[센터소식] 애나하임 커피브레이크 센터 - 문정애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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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0-01-15 04:13 조회2,3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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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능력되심을 증거하는 센터
애나하임 센터 부디렉터-문정애 권사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20:31
할렐루야~~
1970년 시카고 근교지역에서 전도에 힘썻던 한 개척교회(Peace Church)에서 시작되었던 커피브레이크 사역이 올해로 50주년, 1990년 4월 이명숙 권사님으로부터 시작된 말씀 소그룹 사역이 한인 커피브레이크 30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애나하임센터는 한인 커피브레이크가 시작된 말씀 소그룹 공동체 역사의 산실이고 말씀이 능력되심을 보여주는 센터입니다. 그동안 애너하임 센터를 사용하셔서 영혼 구원받고 여러명의 디렉터, 소그룹 인도자가 세워지고 파송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커피브레이크 초대 한인대표이자 첫번째 애나하임 센터를 세우신 이명숙 권사님, 커피브레이크 제2대 대표이고, 현재는 글로발 커피브레이크 대표이신 백은실 집사님도 이때 애나하임 인도자로 섬겨주셨습니다.
그 뒤를 이어 현재는 커피브레이크 3대 대표이자 애나하임 센터 두번째 디렉터로 박종선 사모님께서 센터를 섬기고 계십니다. 부디렉터로는 한혜정, 문정애, 김복덕, 표한나 자매가 섬기고 있으며 인도자, 부인도자 23명이 한팀으로 “함께 하기”를 실천하며 소그룹을 섬기고 있습니다.
애나하임 센터가 인도자, 부인도자를 훈련하는 오랜 방법이 있습니다. 매주 인도자, 부인도자들이 돌아가면서 한 주에 두 분씩 질문을 만들어 디렉터께 보내고 온유와 사랑으로 점검을 받아 다시 인도자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인도자 그룹모임 때에도 돌아가면서 인도함으로 인도자, 부인도자들을 리더로 준비시키고 훈련과 양육하고 있습니다. 2년마다 열리는 커피브레이크 국제 컨퍼런스 때도 다수의 애나하임 센터의 훈련된 리더들이 소그룹 리더들로 섬겨오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요한복음3권 ‘예수님은 왜 오셨는가?’ 를 애나하임 소그룹에서 나누며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로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서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17:2-3)
뜻깊은 일은 기쁨반 한 자매님은 한국에서는 전혀 예수님을 믿지않는 분이었습니다. 남편이 미국에 교환교수로 오게되어 박종선사모님을 통해 애나하임센터로 오셨습니다. 이번 요한복음3 말씀을 통해 생명이신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믿게 되었음을 간증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과 삶을 본받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며, 각 개개인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돕고, 함께 역동적으로 소속감을 갖고 성장, 성숙하게 하는 말씀 소그룹 공통체가 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애너하임 센터는 현재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매주 목요일(오전 9:45-오후12:15) 모임을 갖고 있으며 어린 아이를 둔 자매님들을 위한 차일드케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새해 모임의 시작은 1월 16일(세째주) 이며 출애굽기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사랑과 뜻을 발견하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첫날인 1월 16일 목요일은 출애굽기 전체의 개요로 시작되고 교재를 나눕니다.
동네사람들 모임처럼 편한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주님의 말씀을 주제로, 서로 묻고 삶의 지혜와 힘도 얻으며 대화하길 원하시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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