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개] Laguna 센터 - 권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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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19-11-09 05:10 조회1,9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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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보실때 웃음짓는 그런 센터
권미숙 - 라구나 센터 디렉터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저희 Laguna center인사 드립니다. 저희 센터는 얼바인에서 남쪽으로 한 20분정도 내려오면 아름다운 미국교회내에 위치한 우림교회에서 매주 목요일 아침 10:00에 모이고 있습니다.
저희센터 자랑을 하자면 세 분의 선교사님이 나온 센터입니다 ,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몇년간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오신 양은경 권사님, 태국에서 4년간 사역하고 돌아오신 윤은순 집사님, 그리고 캄보디아에서 지금도 사역하시고 계신 황현주 선교사님이 계십니다.
세 분 모두 사역지에서 이곳에서 커피브레이크 성경공부하는것과 같이 그 곳에서도 함께 성경공부하며 은혜를 받는다고 하시면서 얼마나 말씀사역이 좋은지를 나누어 주십니다, 또 하나 저희 센터의 특징은 여름이면 방학이 너무 길어서 너무 아쉽다는 자매들의 의견에 따라서 6년전부터 성경 통독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말씀 안에서 매일 매일 서로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
언젠가 커피브레이크 전체모임에서 월남쌈을 만들어 먹은적이 있는데 어떤 자매가 우리 커피브레이크 자매들은 월남쌈 같아라고 합니다. 서로 다른 색깔, 다른 맛이지만 다 함께 모여 아름다운(?) 맛을 내는 월남쌈 같이 나는 피망, 나는 새우…. 이러면서 함께 웃고, 함께 나누고, 함께하는 센터입니다
또한 언젠가 장례예배에 함께 참석하고 돌아오는길에서 묘비에 어떻게 쓰고 싶은가를 나누는데 단연 세상의 어떤 학벌과, 명예 보다도 커피브레이크 인도자로 섬기다 ….라고 쓰고 싶다고 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감사하며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저희 센터는 작지만 웃음과 은혜가 가득 합니다.
지금은 느헤미야를 공부하면서 은혜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매들에게 나에게 커피브레이크란?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 커피브레이크는 영혼의 양식과 더불어 같이 말씀을 나눠서 반찬을 많이 나누는 potluck party 이다,
- 또한 커피브레이크는 다양한 메뉴, 역사서, 예언서, 시가서… 먹고싶은거 골라서 먹을수 있고 골고루 먹을수 있고, 많이 먹어도 배탈 안나고 많이 먹을수록 더욱 건강해지고 소화도 잘되는……, 그런곳이다.
- 나에게 커피브레이크란 성벽과 같다. 왜냐하면 적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고, 말씀안에서 평안하게 살수있어서 커피브레이크는 성벽이다.
- 나에게 커피브레이크란 충전기 이다. 방전된 영적 기운을 다시 충전시켜 주님의 도구로서 나를 작동하게 한다,
- 나에게 커피브레이크란 영원한 친구이다.
저희 라구나 센터의 기도제목은 인도자들이 많이 세워져서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주님 보실때 웃음짓는 그런 센터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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