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에서 소망으로 

김성은

 South Bay /Torrance 센터 디렉터

사우스베이 센터는  이번 팬데믹 기간동안 대략 25명 정도의 인원이 5그룹 으로 나뉘어 시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절망에서 소망으로"의 마음이 지금 저희의 마음과 일치하여 선택하게되었고 이제 제법 안정적으로  온라인 모임이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습니다.

각자 테이블마다 시간을 다양하게 모임으로써 각 형편에 맞는 요일과 시간을 선택하다보니 어린 아이들이 있는 그룹과 언니들 그룹이 다양한 모양으로 만남을 갖게 되는것 같습니다.

시편이 이제 1과만 남아서 다음엔 이야기 중심의 호세아를 공부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새 교재를 나누는 시간엔 공원에서 모여 얼굴을 보고 인사도 하고 책을 받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들 기다리고 기대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센터에서 함께 모이는 최소영 자매가 번역한 책을 소개합니다.

"돌봄"에 관한 책 (일반 성도)이 전자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힘든 팬데믹 기간동안 여전히 우리를 사랑으로 돌봐 주시고, 절망에서 소망으로 이끄시는, 시편 51편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이웃을 잘 돌보기 위해 어느 교회나 할 수 있는 5가지 섬김

우리 모두 이웃을 더 잘 돌볼수 있습니다!  캐어 사역에 다년간 경험이 있는 제이슨 큐식 목사께서 고통중에 있는 이웃을 더 효율적으로 돕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간단한 가이드를 통해, 아래 5 가지 섬김에 대해 더 알게 되실겁니다.

• 상한 자를 위로하기

• 궁핍한 자를 돕기

• 중독자의 회복

• 노인들을 격려하기

• 모두가 배우는 영적 캐어 훈련 

제이슨 큐식 목사님은 캘리포니아 맨하탄비치에 있는 Journey of Faith 교회의 담임목사이십니다.  애도 (grief) 사역, 일대일 보살핌, 회복과 재활 사역 등 다양한 캐어 사역을 하신 경험이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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