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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giving] 감사의 글 - Virtual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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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0-11-18 03:16 조회1,6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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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Pandemic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2020년에 제게 주신 귀한 복 중 하나가 Virtual Center! 계순정 디렉터님과 이은희 선교사님, 김선의 사모님과 함께 서로 보완하고 존경하며 주 안에서 아름다운 팀웤을 하는 기쁨, 그리고 제게 맡겨주신 박경호 장로님, 강조엔 권사님, 쥴리 요시오카 권사님, 빛나는 막둥이 송화정 집사님, 막차를 탄 김순 집사님으로 구성된 소그룹은 참으로 그리스도와 복음을 향한 열정과 순수함, 배우고자 하는 겸손과 성실함을 겸비한 분들이 서로 사랑하며 귀하게 여기는 우리 예수 공동체! 

  질문 피드백을 받고자 미리 보내주시는 이메일을 보면, 어찌나 열심히 준비하시던지 정말 신학교에서 강의해도 될 만큼 철저히 연구하고 깔끔하게 적은 강의안에 가까운 내용에 보충 질문들이 조금씩 들어 있어서 그 열심에 탄복하면서도 CB의 DNA 인 발견학습과 거리가 좀 멀어서 내심 걱정이 되었다. 

  기도하는 중 하나님께서 이때라고 강하게 말씀하셔서 우리 소그룹에게 발견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메일을 드렸는데, 감사하게도 모두 동의해 주셨다. 우리 박장로님께서 열심히 연구, 발견한 것을 발표하고 싶은 열정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성경 본문 중심으로 소그룹이 함께 관찰하고 해석하며 적용해가는 발견 질문으로 인도해주시는 본을 보여주셨다! 그 뒤부터 한 분 한 분 계속 그 본을 따르는 변화를 보여주셔서 어느새 질문으로 인도하는 성경발견학습이 우리 소그룹의 DNA로 자리잡아 가는 것을 목격하면서 얼마나 감사하고 보배로운지요!


  노아가 홍수 심판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상세히 기록하여 훗날 우리도 역사적인 사실로 믿고 교훈을 받게 해준 것에 감동을 받고, 이 귀한 분들을 하나님께서 구원역사에 써주실 은혜를 믿는 믿음으로 한 분 한 분의 파일을 만들고 그 분들의 변화를 기록하며 감사함으로 주님께 올려드린다. 

-이명숙-



올 해는 문자 그대로 다사다난 (多事多難)한 해이다. 

경험하지 못한 COVID-19로 모든 사람들에게 힘겨운 한 해가 되었고 아직도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 있는 현실이다.


늘 하던 일들, 당연히 할 수 있었던 많은 일들을 갑자기 못하게 되었을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가를 이 한 해 동안 뼈저리게 체험하게 되었다.


경제활동은 물론이고 예배당에서 예배를 못 드리게 되고 보니 참으로 답답하기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다. 생각하다 못해 커피브레이크 웹사이트를 열어 보았고 그 계기로 Virtual center에서 커피브레이크를 줌으로 하는 것을 알고  참가하게 되었다.

몇 달 후에 본 교회 커피브레이크도 줌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어 너무나 기뻤다.


 만약에 COVID-19 사태가 없었더라면 나에게 이렇게 귀한 만남과 더불어 커피브레이크 인도자로서 훈련을 일대일로 받게 되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감히 있었을까 싶다.

하나님은 상황에 관계없이 항상 일하심을 진정 알게 되었고, 사람에게는 미궁일지라도 하나님에게는 그분을 나타내실 기회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커피브레이크 덕분에 전혀 두려움 없이 잘 지냈고, 성경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매일 만나는 축복의 한 해 이었음을 고백하고 마음 깊숙이 감사를 드린다.

-Julie Yoshioka-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후13:13>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라는 음성과 함께 성령님이 저에게 오셨던 그 은혜의 날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며 믿음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


2020년 전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혼란과 불안이 팽배했던 그 순간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역사를 창세부터 계획하고 계심을 커피브레이크를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팬데믹 상황의 위기와 고난을 기회와 소망으로 일궈내시는 커피브레이크의 강사님들과 인도자님들의 열정과 헌신하심을 보며, 삶을 내어 드리는 진정한 제자들의 삶의 자세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팬데믹으로 혼란 속에서 우왕좌왕하고 있지만, 은혜와 사랑과 성령으로 하나된 커피브레이크의 자녀들은 Virtual center을 통해 같은 상황을 소망으로 바꿔 내시는 기적을 체험하는 귀한 동참이었습니다.


마치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시던 그 상황에,

방주 안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믿으며,

순종의 삶을 살아내는 노아의 가족,

믿음의 공동체이자 우애의 소그룹,

커피브레이크 화이팅,

늘 함께하겠습니다!

- 송화정-


올해 초기에 생전 처음 겪어 보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평범한 일상 생활이 격리되고, 고립됨으로 말미암아 침체되었던 믿음의 삶과 일상의 제어로 인한 두려움이 골방의 기도로 이어지던 중에, 지난 5월 말부터 시작된 Virtual Center 커피브레이크 모임은 한 줄기의 빛, 노아 방주의 문이 막 열리는 순간의 눈부신 빛처럼 저에게 힘과 용기와 기쁨을 불어 넣어 주었다. 

느헤미야의 계획과 기도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행하는 삶이 코람데오 정신으로 일깨워 주시고 또한 Virtual Center 소그룹의 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의 말씀에 대한 열정이 큰 동기부여가 되어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와 자비하심으로 말미암아 이곳 알래스카에 요한복음으로 커피브레이크 소그룹의 문을 열어 주신 여호와 이래 하나님, 너무도 감사합니다. 

또한 천지 창조에서 나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심에 경탄을 금치 못하나, 나의 불순종이 결국 하나님의 한탄을 불러 일으키고, 인간의 교만과 악함이 나로 하여금 긍휼의 화관을 쓰고 경건의 두루마기를 빨며 재림의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기다릴 수 있음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박경호-


해마다 주님의 은혜로 살았음을 고백하면서, 올해 역시 은혜의 역사이었습니다.                               

팬데믹 한가운데서 주어진 권사임직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라는 주님의 언약으로 세상을 따르지 않는 인생의 방향과 목적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성경통독과 큐티 시간을 통하여, 특히 커피브레이크에 다시 참여하게 해주셔서, 느헤미야, 창세기, 요나서를 통하여 저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지를 가르쳐 주시고 말씀을 나누게 하심으로 기쁨과 믿음을 나누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족과 주어진 일을 통하여 인내를 배우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의 눈을 배우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020년 주님께 입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강죠앤-


힘들었을 올해의 상황에 하나님께서는 센터에 소속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모든 상황들에 커피브레이크를 포기해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던 저에게 센터 모임은 마른땅의 단비와도 같이 메말라가던 내 영을 촉촉히 적셔주었습니다. 소그룹에서 함께 말씀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누는 과정들은 나를 회복시켰고, 다시금 성경 발견학습의 인도자로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더 힘들 수 밖에 없던 말씀 사역을 계속 지속하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격려하고 응원해준 우리 소그룹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지루하고 길거같았던 팬데믹은 커피브레이크의 소그룹들로 인해 분주하고 바빴던 한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여러 커피브레이크 모임으로 말씀안에 거하다보니 너무 바빠 행복한 비명도 나옵니다. 

말씀안에 바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홍민정-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팬더믹 혼란의 시간에도 은혜를 베푸시고 놀랍게 구원을 이루시는 신실한 하나님을 virtual Center Coffee Break 모임을 통해 깨닫게 하심, 귀한 사모님들 만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신은미-


모든 것이 정지되고 막힌것 같은 상황속에서 CB Virtual Center를 통해 여전히 막힘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였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다시 한번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빛되시고 소망되신 주님을 확실히 붙잡고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또한 덤으로 멋진 동역자들과 함께 말씀과 삶을 나눌 수 있도록 만남의 축복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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