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giving] 감사의 글 - 애나하임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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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0-11-18 01:49 조회1,6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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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출 19:5-6
코로나 상황으로 대면 모임이 힘들지만, 온라인 상으로라도 함께 말씀묵상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며 돌보시는지 출애굽기를 통해 그 사랑을 함께 체험함이 큰 축복입니다!
그룹원들이 어린 자녀를 둔 자매님들이라서 처음 온라인을 통한 모임을 시작할때 그룹원들에게 부담을 드리는 것이 아닐까 싶어 조심스럽게 어느날이 참석이 가능할지를 정해 주일 오후10:00~ 11:30분 자녀들 잠든 시간을 통해 소그룹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하루종일 자녀들돌보며 피곤한 자매님들께 늦은시간까지 제가 너무 부담스럽게하는것이 아닐까 미안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한주 한주를 지내며 제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낄정도로 여러분이 이시간을 사모하며 기다려진다고 모임을 통해 나눠주시는 그룹원들을 보며 걱정하던 그부분이 해결이 되었었습니다. 몇주전 가을 모임이 시작되고 모임시간도 목요일 오후8:00~ 9:30분으로 조정을 하며 좀더 안정된 분위기속에
모두 목요일 오후 모임이 기다려진다는 자매님들을 보며 함께 위로를 받는답니다. 어렵고 힘든 시간들을 말씀의 공동체를 통해 웃을일이 별로 없을것 같은 현실앞에서 그시간만큼은 온전히 하나님 앞에서 웃을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바나바반)
지난 목요일 우리는 출19장에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식을 가지는 장면을 묵상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5)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는 이 말씀이
하나님께서 내가 세계의 모든것을 창조했고 내가 역사의 주관자야 나에게 돌아와…라는 하나님의 간절한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이어서 주시는 하나님 백성으로의 신분과 사명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세상에서 구별되고 사명을 감당 할수 있을까를 묵상하며 창세기의 에녹같이 큰일을 하기보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나날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열매반)
우리의 안락한 둥지를 흔들어 알 수 없는 공중으로 우리를 떨어뜨리시는 주님,
어떤 목사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요새를 향해 대포를 쏘셨다고 표현하더라구요. ㅎㅎ
많은것이 셋업되고 공급되어지던 안락한 둥지였던 애나하임 센터 모임장소를 더이상 나갈 수 없고 잘 알지도 못하고 가능할 것 같지도 않던 온라인에서의 모임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누구도 잘 알지 못했지만, 서로 격려하며 함께 한걸음씩 걸어가게 하신 주님. 그래서 멀리 있는것 같지만 동일한 영으로 묶어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과 생각을 주님께 집중하며 말씀앞으로 모이기를 힘쓰는 겸손하고 온유한 커피브레이크 자매님들이 이 귀한 은혜를 나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찾고 있는 그 영혼에게 커피브레이크를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물반 자매님들이 이 어려운 시대를 지나는 분들께 주님의 위로하심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주님께서 각 각 주신 탤런트로 섬겨주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정선경 자매님께 마음을 주셨고, 그 마음에 순종해서 준비하셨고, 피아니스트이신 신혜자 자매님께 도움을 요청했을때 흔쾌히 동참 하시고, 시니어라 원서쓰기 바쁜 시기이지만 아들 신호도 기쁨으로 녹화와 편집으로 동참했습니다.녹화 장소에 대해 문의 드렸을때 흔쾌히 내어주신 샘솟는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어려운시기가 길어지면서 영육 모두가 지치고 힘들어짐을 느낍니다.
저역시 찬양으로 많은 위로와 힘을 얻는데 찬양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감사를 같이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 정선경-
우물반
19:12, “ 너는 백성을 위하여 주위에 경계를 정하고 이르기를 너희는 삼가 산에 오르거나
그 경계를 침범하지 말지니 산을 침범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라 “
19:21,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경고하라 백성이 밀고 들어와
나 여호와에게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사람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시는 분임을 또 발견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십니다. 반복하고 반복하셔서 말씀하시는 이유는, 수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움직여야 할때 어떤 일들이 발생할지 너무도 잘 아시는 여호와 하나님……..그분이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 것이 “생명” 이었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닮아 생명을 귀하게 여기며, 혹시 주님을 믿지 않는자, 낙심된 자들을 향하여 사랑의 마음을 품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축복A)
출18장에서 모세와 이드로의 만남과 대화에서 장인과 사위의 가족간의 대화를 묵상했습니다
모세의 예의를 갖춘 정중한 영접과 이드로의 점잖고 지혜로운 어른다운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지도자 모세는 그간의 엄청난 도전과 고난속에 하나님과 동행하며 절대순종가운데 큰 은혜를 경험했지만 장인과 하나님의 하신일에 대한 영적인 대화로 많은 격려와 위로와 사랑을 느끼는 따뜻한 교제의 만남이였습니다.
또한 이방인에게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전하는기회였습니다.(출9:14)
그리고 하나님나라에 함께 일할 국가공무원을 세우는 효울적인 조직을 갖추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적용으로, 장성한 자녀들과의 대화할때 마음에 두고 실천해 보려합니다. 일방적으로 내생각과 가치를 주입하거나 가르치려 하지 않으며 경청과 공감의 시선으로 따뜻한 사랑과 배려의 마음을 갖고 자녀를 존중하며 대화할때 서로 마음도 시원해져 하나님나라를 함께 세워가는 동역자로 소통을 잘할때 만남도 즐거워지고 가족간의 사랑도 깊어질 것을확신하며 순간순간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언약반)
출20:3 “ 너는 나외에는 다른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이십계명은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한 말씀으로 여겨왔습니다
이번 출.2권 공부를 통해 첫째계명으로 주신 이 말씀이 하나님의 뜻과 마음이 크게 와 닿았다 애굽땅에 종되었던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출애굽후 하나님여호와와 백성간의 영원토록 지켜야할 언약의 말씀이다 또 자신들을 위하여 수호신으로 우상을 아로새겨 집에 두거나 갖고다니거나 절하면 절대 안된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분, 내형질이 이루기전에 주의눈이 나를 보셨고 정한날이 하나도 되기전에 주의 책에 나의 모든것을 기록하신분이고 (시139:16) 세상의 종노릇하던 자를 거룩한 백성으로 구별하셨고 지금까지임마누엘의 큰복을 누리고 살기에 큰~확성기로 강권하시는 주님께 다시한번 그 존귀하고 영광스러우신 그이름앞에 엎드려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린다.
솔로몬왕에게 얼마나 많은 지혜와 부귀와 영화를 주셨는데 결국에 천명이 넘는 이방여인들로
인하여 아브라함 열조때부터 믿던 여호와하나님을 버리고 이외의 다른신들을 섬기므로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목숨을 내놓고 외쳤지만 아버지 다윗과 같지 아니하고 우상을 섬김으로 분열왕국과 결국에는 불순종한 이스라엘백성의 채찍과 막대기로 앗수르와 바벨론의 포로로 멸망의 심판을 받지 않았던가..!!
할렐루야 ~ 유일하신 구원자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 그이름은 나의 자손 만대까지 영원토록 부를 찬송과 예배의 참 주인이시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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