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센터소식] [온라인 모임] 어바인 북부센터의 나눔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0-07-07 22:25 조회1,902회 댓글0건

본문


어바인 북부센터의 나눔입니다

박순애

어바인 북부센터 디렉터

'9bbd3386f2fb387e488fc29279361e4c_1594212748_6299.jpg 


갑작스런 변화와 제한된 상황으로 .... 당황스러웠던 지난 몇 달간도 이제는 적응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어바인 북부 센터는 설문조사를 통하여 각 테이블의 상황에 맞추어서 7개의 테이블중  4개의 테이블이 온라인으로 커피브레크(요나서)를 마쳤고, 몇개의 테이블은 성경읽기 나눔과 기도를 병행하였습니다. 



시간과 장소의 유연성 덕분에 온라인 모임으로 그동안 참석치 못하셨던 여러 자매님들도 함께 하셨고, 몇 자매님들은 온라인 인도자 워크숍과 온라인 인도자 모임에도 참석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이번의 경험으로 어바인 북부센터는 혹 가을학기가 개학이 힘들더라도 온라인 모임이 가능하도록 준비시켜주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인도자 모임때마다 늘 기도와 격려로 기술지원등으로 함께 해주신 한태욱 대표님과 원근각지의 인도자님들, 그리고 모든 커피브레크 동역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에 속한 소그룹의 강력한 영향력을 경험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또 기쁘고 감사한 소식은...

오랫만에 그리운 옛 인도자들과 어바인 북부센터 전임 디렉터였던 계순정 디렉터의 Virtual Center Director 취임을 함께 축하하며, 새로이 맡겨주신 사역이 하나님의 뜻가운데 공간의 제약을 넘어 아름답게 이루어지기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한 상황에서... 임하셨던,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눈 자매님들의 짧은 나눔과 사진을 올립니다.


*******************************************************************************************************************************************************


어둡고 답답한 쿼런틴 시간중에 요나서를 공부하게 된 것은 마치 물고기 뱃속에 한 빛이 비추는 것과 같은 기쁨이었습니다.

화상으로나마 자매님들과 반갑게 만나서 말씀을 함께 읽고, 요나의 모습을 통해 요.나.의 모습도 보게되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사랑의 마음을 또한번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자매님들과 말씀으로 이어갈수있게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쿼런틴 기간동안 요나서를 배우는 시간이 너무 소중했어요. 팀원들과 소통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소통의 통로가 계속 연결되어 있는 수단이 되었답니다. 9월 학기에도 부디 이 통로가 계속 되기를 기도해요!

 


심적으로 지쳐가고 있는기간에 커피브레이크 줌미팅을 통해 요나서를 같이공부 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 이 상황을 하나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계실지, 나에게 어떤마음을 요구하시는지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요나가 여러가지 사건을 통해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듯이 저도 인생에 많은여정들속에 하나님의 뜻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 임효진 자매

 

매일의 성경읽기와 줌으로 함께한 요나서 성경공부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날마다의 신실하심과 우리를 향하신 끊임없는 용서와 사랑 그리고 저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한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의 은혜’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섬겨주신 권사님과 함께한 귀한 테이블 자매님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 김 순 자매

 

현정 자매님,

아침마다  말씀 읽기를 보내 주셔서 나 혼자는 게을러서 어영부영 지낼 시간을 창피하지만 매달려 끌려 갈수 있었던 것을 고백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인도해 주시는 권사님과 말씀을 올려 주셨던 자매님들 그리고 모든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리며....이 모든 시간과 형편속에 계시는 하나님께 더욱 감사합니다.    - 정경령 사모



호박씨도 안뿌렸는 저절로 자란거라서 정말 신기했어요. 

딱 한개 자라길래 키워서 먹을라구 며칠 물은 줬는데. 다람쥐가 와서 그만 꿀꺽 따먹어서 맛도 못봤다능요.. - 김시은 자매


호박.jpg


아~~ 오늘도 넘 좋았습니다~  2장 요나의 기도를 한 구절씩 정독하며 그 변화의 마음을 느끼며 또한 저의 영혼의 모습도 보게 됩니다. 함께 하는 자매님들의 나눔이 큰 은혜가 더해지네요. 늘 헌신과 따듯한 마음으로 이끌어 주시는 우리 리더 권사님~ 감사드립니다. 왠지 사랑이 충만해지는 느낌인데 이럴때 얼릉 식구들 점심해 먹어야 겠어요~ 담주에 뵐게요~


저는 오늘 함께 공부한 요나서 참 좋았습니다.

선지자 요나를 여러 다른 시각으로 더 이해해보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크고 넓으신 사랑을 새로이 보게 되네요~

역시 질문을 통해 여러 생각을 나누며 깨달아가는 커피브레이크 말씀 공동체가 주는 은혜의 시간이 귀하고 좋네요^^ 준비해 주신 우리 리더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재미있었어요~~최고최고 다음주에 모두들 또 뵈올게요~


아멘!아멘!

파이퍼 목사님의 기도가 큰 위로가 되고 눈물이 납니다. 함께 같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우리가 요즘 같이 나누고 있는 요나서의 말씀을 시작으로 간절히 기도하시네요. 주님의 니느웨를 향하신 긍휼의 마음과 용서의 은혜가.. 복음에 빚진자인 나에게로부터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