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나눔] Virtual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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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1-12-15 23:54 조회1,2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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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Virtual 센터는 2020년 6월(전세계적으로 팬데믹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에 시작된 온라인으로 모이는 센터입니다. 커피브레이크 센터가 주위에 계시는 분은 커피브레이크 의 소중함을 잘 알지 못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Virtual 센터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타주, 다른 나라로 가시게 되면서 커피브레이크를 할 수 없는 분들이 개인적으로 소그룹을 하시거나, 교회에서 소그룹 모임을 하시는 인도자분들로 구성되어졌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열정만큼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Virtual 센터가 세워진 목적은 한인들이 많이 살지 않는 지역에서 홀로 인도자로 섬기시는 분들에게 커피브레이크 DNA에 기반한 소그룹 인도를 하시도록 양육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말씀 소그룹을 통한 복음 전파를 위해 함께 세워져가는데 있습니다. 올해 가을학기부터는 오전반도 생겨 더 다양한 시간대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해 공부하게될 사도행전을 통해 또한 앞으로도 계속 영혼 구원에 대한 사랑을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모임을 통해 흘러 보낼 수 있는 센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해피뉴이어 !!!
저는 인디애나에서 거주하고 있는 김현입니다.
커피브레이크 소그룹모임 훈련받고 싶어서 아주 적극적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인도자반은 처음하는 거라 어리둥절했고 너무 몰라서 같이 공부하시는 다른 인도자분들을 보면서 눈치껏 조금씩 배워나갔습니다. 말씀은 어려웠으나 무엇보다 어려울수록 더 깊이 묵상하고 파고들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좋았고 다른 분들의 묵상도 덤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 교회 사모님이 항상 성경말씀을 꼭꼭 잘 chewing 해서 먹으라고 강조하셨는데 그 말씀의 의미를 알겠더라고요. 음식을 chewing 하면 할수록 그 재료의 원래맛을 맛볼 수 있고 소화도 잘 되는 것처럼, 말씀을 묵상하면 할수록 주님의 마음을 더 알게 되고 그 말씀이 소화되어 내면 깊은 곳을 터치함을 경험하였습니다.
특히, 요한복음 제9과, ‘재판과 사형’을 인도하시던 인도자분이 고통받으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눈물로 인도하시는 것을 보고, 저는 속으로 ‘ 나는 왜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고통에 대한 애통함이 없을까? 나는 왜 부활 후에 기쁜 것만 생각하고 싶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통은 회피하고 싶을까?’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그 다음주에 10과 ‘십자가에 못박으시다’를 인도하기로 되어있었는데 마음에 부담감이 너무 들었습니다.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는 것은 회피하고 싶은데, 제가 그 다음주에 성경공부를 인도해야하므로, 교회로 가서 기도하였습니다. ‘주님, 저는 이번과를 인도할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 저에게 십자가의 현장을 보여주세요. 주님의 고통과 비참함을,십자가 위에서 제자들과 세상을 보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세요’ 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기도 가운데 십자가의 현장을 보지는 못했지만 성령님께서 저의 마음을 눈물로 가득 채우셨습니다. 그리고 성경공부 인도하는 동안 저는 은혜의 시간속에 있었습니다. 뭐라고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이제 십자가의 사건은 제게 생생한 사건이 되었습니다.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모임을 통해 말씀이 살아서 제 눈앞에 펼쳐지는 것처럼 생생한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9과를 공부하는 동안에 혼자 몰래 생각한 것을 다 아시고 그것을 해결해주시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저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요: 요한복음은
한: 한번으로 끝내기는 너무나 아쉬운
복: 복음중에 복음으로
음: 음미하기 위해 한번 더~~
요: 리보고 조리보아도
한:결같은
복:음의 책
음:~ 하나님의 신묘막측하신 은혜로다!
요~ 요한은 오직
한~ 한 가지
복~ 복음만을
음~ 음미했네요
요.한복음을 마치면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복.된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자인가 과연 나는 어떤 자녀인가 라는 생각이요
음.성을, 우리 주님의 음성을 분별할줄 안다면 복된 자녀가 아닐까요?
요.즘 제가 노력하고 있는게 있는데요
한.번만이라도 온전히 지켜지길 바라고 있어요ㅡ
복.받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는데 무엇이냐면요.
음....... 바로바로 남편에게 온전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요;로코롬 좋을 줄 몰랐습니다
한;번만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복;된 말씀의 잔치..요한복음
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시나요?
복:잡한 생각에 잠 못 이루시나요?
음:란한 세대에 걱정이 많으신가요?
요:리조리 아무리 피해 다녀도
한:없는 주님의 사랑이
복:음이 필요한 당신에게 풍성한 생명과 기쁨을 주실 거예요.
음:성 중의 최고의 음성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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