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룻기와 데살로니가 전후서를 마치며 (코로나 센터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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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작성일22-12-14 04:06 조회8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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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ona Center 2022 가을학기❤️
“룻기와 데살로니가 전후서” 발견을 마치며…
이번학기 저에게 주신 마음은 동역과 연합이었습니다. 룻기에서 나오미와 함께 베들레헴으로 떠나는 룻의 모습에서, 나오미와 함께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연합하는 룻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또 룻과 보아스의 순종을 통해 둘의 아름다운 연합을 기억합니다. 데살로니가 전후서 에서는 바울이 “우리”라고 부르는 동역자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 예수님이 오실때 성도들과 연합하는 영광의 모습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마음속에 새겨 졌습니다. 주 안에서 동역함이 정말 아름답고 귀하다고 생각됩니다. 나오미에게 룻은, 또 바울에게 실라와 디모데는 어떤 존재였을까!!! 어려움 속에서도 기쁨과 소망을 함께 하며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는 동역자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었습니다. 저에게 허락하신 동역자들을 생각하며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어떠한 동역자 일까 생각 하며 스스로를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예수님과 온전한 연합할 그날을 소망하며 기쁨으로 동역자들과 주의 길을 걸어가길 소망합니다.
-송연주
주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도로서의 삶을 소망하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하는 지체들을 격려하고 세워주고, 사랑안에 화목하며,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않으며, 소망을 품고, 주의 뜻 가운데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함으로 살아가겠습니다.
-EJ
이번학기 커피브레이크 중에 룻기와 데살로니가 공부하면서 많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나오미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가벼운 상황 들이었지만 힘든 가운데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었습니다. 보이스, 룻, 나오미 대화 들은 기도였으며 하나님의 축복의 예언으로 들렸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언제 어디든지 말로 하나님 을 영광을 가로채거나 가리지 않고 서로 축복하며 세워줄 수 있게 제 마음과 입술을 채우길 기도합니다.
사도 바울 의 격려 부탁 등을 통해 소망 을 다지고 서로를 위해 기도 하고 힘쓰기 를 노력해 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안에서 위로 와 소망이 있음을 기억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JY
데살로니가 전후서를 다룬 이번 커피브레이크에서는 관계의 관점에서 나의 삶을 뒤돌아 보게 하는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바울의 이념과 그의 믿음을 기반한 가치관과 기준으로 삶속에서 드러나는 하나님과의 관계 성도와의 관계를 보면서나와 하나님의 관계와 인간관계는 어떤기준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되짚어보게 했습니다. 지금 이 현시점에서 나는 주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반면 주님은 나에게 기대하는 행함은 무엇인지, 나는 무엇을 소망하며 살아가는지 또한 나와 시간을 함께하고 잠시 스쳐지나 가는 인연들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주는지, 주님에 대한 지식을 알리고 권면하며 격려하는지에 대한 수많은 물음 앞에그 어떤 신앙적인 확답을 할 수 없는같았습니다. 그와중에도 여전히 놓치못하는 지극히 세상적이고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기대, 믿음이라는 명목아래에 소망으로 포장하며 합리화하며그것을 고집이라도 하듯 유지하는 모습이란 믿음이 없는 세상사람과 구별되는 것이 없나니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데살로니가에서 다룬 관계 에서의 참된 사랑을 하나님과 타인에게 얼마나 염두하고 적용하는지 살펴봤을때 무관심적인 나의 태도는 방관이란 말로 치부되어 나의 믿음의 정도를 여실히 드러나게 했습니다. 관심은 내가 중요시하고많은 시간동안 내생각을 지배하는 반사행동으로 이어져야 하는건데 나의 삶의 우선순위는 주님과 타인에 대한 사랑이 아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런 나를 통찰하는 더 나은 시간을 갖게 하는 커피브레이크를 통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이어져 사람들의 관계속에서 주님의 영광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기를 바라며 미성숙함으로 관계를 깨지말고 변질되지 않는 말씀을 증거하는 삶이 구원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심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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