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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브레아 센터 3대 디렉터- 에벤에셀의 하나님_신영화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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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3-06-03 05:46 조회7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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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의 하나님 

신영화 권사

브레아 센터 3대 디렉터



저는2013년 Anaheim Center로 인도 되어 주님의 은혜로 이명숙 권사님께서 섬기시는 반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부인도자님들과 인도자님들이 먼저 말씀으로 준비하고 흩어져서 주님께서 맡겨 주신 영혼들을 섬기는 모습이 마치 말씀으로 무장하고 흩어지는 영적 군사와 같은 멋진 모습이었어요. 주님은 저에게 인도자로 섬기고 싶은 마음의 소원을 주셨고 저는 10년을 목표로 준비하겠다고 주님과 약속을 했습니다. 그후 주님은  저에게 Brea Center 1대 디렉터이신 서배옥 권사님을 따라 Brea Center개척에 함께하게 하셨고, 2대 디렉터 이신 이미자 권사님과 함께 부 디렉터로 섬길 수 있는 기회도  주셨습니다. 정확히 10년 후인 2023년 주님은 저를 디렉터로 세워 주셨어요. 결코 자격이 되어서가 아니라 주님을 섬기고 싶어하는 마음을 기뻐하시고 이자리를 주신 것을 저는 압니다. 


디렉터 제안을 받았을 때 너무 감사했지만 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이유는 제가 너무 준비가 안됐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 자신을 바라보며 자신 없어 하는 저에게 주님은 이런저런 방법으로 저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주일 예비시간 목사님께서 주님이 일을 맡기실 때 많은 사람들이 나는 자격이 없고 준비가 안됐다고 반응한다고 하시며  세상에서는 능력이 있고  잘 준비되고 강한 사람이 쓰임을 받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다르다 연약해도 쓰임 받는 것이 아니라 연약한 사람을  사용하신다  그 이유는 그 사람의 연약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강함을 드러내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시며 순종할 것을 권면 하셨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내 마음 그리스도인의 집 이라는 작은 책을 읽고 있었는데 주님을 섬기는 자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 부분이 있어요 “나의 능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주님이 나를 쓰시도록 주님께  내어드리는 자세가 중요하다. 주님이 나를 쓰시도록 주님께 온전히 내어드릴 때 주님이 그 사람을 통하여 놀라운 일을 행하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부족한 저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CBM에 부족한 저를 부르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순간 저에게는 육신의 가시가 있기에 주님을 섬기고 싶어도 섬길 수 없는 날이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주님이 기회를 주시고 아직 힘이 남아있을 때 최선을 다해 충성 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제 자신을 바라보면 자격이 없고 준비가 안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는 더욱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 붙들고 의지하며 성령 충만한 가운데 주님께서 맡겨 주신 귀한 사역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감당하기를 소원합니다. 앞으로도 Brea Center 에 나오는 모든 자매님들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며 상처받은 영혼이 치유 받고 회복되며 믿음이 생명력 있게 자라나가는 축복이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끝으로 주님의 은혜 아니고는 이자리에 설수 없음을 고백하며 저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브레아 센터 안내

디렉터 : 신영화 권사

모임 : 목 10AM

연락처 : sallyshinyh@gmail.com / 714- 290-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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