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김해 중앙교회에서 진행되었던 워크숍 

워크숍을 준비하면서 기대와 혹 참석하겠다고 하신 분들이 불참하시면 어떡하지 하는 약간의 염려가 있었습니다.

두주 전부터 역할들을 분담하고서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에 임하였습니다.

음향, 찬양, 다과 세팅, 식사 등을 점검하고 통성기도로 준비를 끝내었습니다.

워크숍이 시작되었고 참석자들도 모두 잘 참석한 가운데 

정말 실제적이고 유익한 강의, 무엇보다 연속하여 쉬지않고 하루를 온전하게 가르쳐 주시고 싶어하시는 열정 앞에 온 존경심과 감사가 터졌습니다.

10분 씩의 휴식시간을 정확히 지키셔서 옆의 맴버들과 잠시 얘기 나눌 틈없이 집중적인 강의가 이어졌고 점심식사도 역시나 짧았습니다.

조별나눔을 통하여 참석자들이 너무나 재밌고 시원한 답을 얻는 공부(?) 시간이었다고 피드백들을 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이 커브에 대한 기대로 눈망울이 초롱초롱 해져서 커브가 너무 기대된다고 빨리 시작해 주시라고 말씀들 하셨습니다.

일일 워크숍을 위해 최고의 수고를 해주신 박신실 사모님, 최선미 사모님께 큰 감사를 드리며 

서울서 멀리, 또 커피브레이크를 통해 한 영혼을 주께로, 말씀으로, 변화시키고자 하시는 열정과 예수님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워크숍을 통해 우리교회를 말씀으로 성장 시키실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실현시켜 나가실 것을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