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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이스트베이 센터 여성팀-마가복음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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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3-12-23 00:43 조회8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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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을 마치며 

이스트베이 센터 / 여성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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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베이 센터 여성팀이 2023년 한 해 동안 각 소그룹에서, 주님의 크신 은혜가운데 나누었던 마가복음을 마친 소감문으로 주님께 귀한 고백을 드립니다.

한 해동안 저희 커피브레이크 공동체를 이끌어주시며, 영혼들의 믿음을 성장시켜주시고, 삶을 변화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유진현- 마가복음을 통해서 진정한 십자가의 의미를 알게 해주셨습니다 .늘  연약하고 쓰러지고 넘어지는 우리들이지만 주님안에서 평강을 누릴수있고 주님 십자가 보혈의 힘을 알게 해주신거같습니다. 죄를 용서하여주시고,다시금 새로운삶을 살게하시고,옛것을 새 포도주에 섞을수 없음을 역시 알게 해주셨습니다. 피하고 싶은 고통이지만 , 그것이 하나님의 큰 뜻임을 아시기에 고통속에 하나님의 소망을 이루시는 주님앞에 무릎을 끓고 두손을 모아 기도할수 밖에 없음을 ,, 수많은 우리들의 연약함속에 오직 주님과 함께 하며 진정으로 믿는다면 , 수많은 기적으로 이루지못할것이 없음도 배웠습니다. 


정혜영- 말씀을 제대로 모를때 영화로 봤던 장면들이 이번 마가복음을 통해서 겹쳐지며 단순히 장면으로만 보던것에 의미와 뜻을 알게 되어 저한테는 나름 재미와?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박혜숙- 한 학기 마가복음을 개인사정으로 일찍 나오다보니 반쪽 공부를 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하지만 집사님들과 자매님의 나눔속에서 많은 은혜 받은 시간이였어요.  

마지막 시간 나눔을 묵상했는데 가장 연약하고 세상에서 가장 낮은 막달라 마리에게 부활의 주님이 나타나신것은 주님의 나라는 연약하고 주님을 찾는자에게란 마음을 주셨어요. 연약한중에 주님께 더욱 다가가길 원합니다.  


하희임- 예수님의 공생에 기간에 함께 여행하며 간결하면서도 정확하게 기록한 마가복음을 통해 은혜를 깨닫고 누릴 수 있게한 시간 이였습니다.


권순실- 연약한 영혼들이 예수를 구세주로 믿고 담대하게 제자의 삶을 살아가듯이 두려움 없는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홍지연- 말씀을 통해 다시금 "일어나라. 함께 가자" 하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함께 가는 그길이 십자가의 길이지만 결코 혼자 걷게 하지 아니하시는 주님을 보여 주심을 감사드려요. 말씀을 듣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기적들을 보면서도 단호하게 변화되지 않는 제 모습에 좌절하지만 십자가의 사랑으로 위로 하시며 죽음을 승리하신 주님을 마가복음을 통해 또 한번 만나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이 영적전쟁의 중심임을 잊지 않고 성령의 힘을 의지하여 예수의 이름으로 2023년 잘 마무리 하기를 선포합니다.


최수연- 예수님의 사랑을 매시간마다 발견하는 귀한 커피브레이크입니다.

그 크신 사랑으로 예수님의 길 십자가의 여정을 감당하시는 예수님을 또 다시 만나 기쁩니다. 믿음이 부족하여 매번 넘어지는 제자들에게서 저를 보았고 주님의 사랑으로 승리하는 삶을 깨달아 누리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정안- 기도와 말씀을 함께 나눌수 있는 자매님들을 만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무심코 지나갔던 말씀 구절 마다 새겨진 예수님의 사랑과 보혈을 알아갈때마다 우리가 얼마나 복된 자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곁을 떠나지 않는 저희가 될수 있도록 붙잡아 주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심혜진- 매 주마다 성령님의 기름부으심과 인도하심이 충만히 느껴지는 소그룹 시간들 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며 베푸셨던 십자가 사랑과, 주님의 가르침에 깨달음이 부족하고 연약했던 제자들을 향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앞으로 제자들을 통해 성령안에서 행해질 일들을 아시며 엄청난 지상명령을 하셨던 장면이 큰 감동으로 다가오며,힘과 격려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수 많은 가르치심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그 말씀들이 나의 삶과 믿음의 공동체안에서 성령님의 능력으로 온전히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하며 주님오시는 그 날까지 십자가 사랑을 품고,참된 제자의 길을 걸으며 어둠의 세상에서 지친 영혼들을 생명의 길로 이끄는 복된 삶을 살게 해주시길 믿음으로 간구합니다. 


홍주희- 저는 제법 오래 교회를 다니면서도 한 번도 제대로된 성경공부를 해 본 적이 없는 상태에서 친구의 소개로 커피브레이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로, 매주 해당 분량의 성경을 읽고 깊이있게 공부하니 말씀을 더 잘 알게 되어 유익했구요. 또한 그것이 성경지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적용해 나를 돌아보고 어떻게 나를 바꾸어나가야 할지를 생각하고 나누는 시간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분들이어서 깊이있는 나눔의 교제가 가능해 믿음 안에서의 교제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던 저에게는 그것이 해소되는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래은- 종으로 오신 예수님 앞에 나의 의와 혈기, 생색내는 것을 회개합니다. 마가복음서를 통해 예수님의 겸손을 배웠습니다. 겸손히 묵묵히 예수님처럼 하나님 뜻을따라 살아내겠습니다.


박수현-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이 마가복음의 핵심을 붙들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이유와 그것이 곳 저의 삶, 신앙의 이유인것을 알게되었고, 예수님의 삶을 같이 살아낼수 있는 저의 인생이 되길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가희- 마가복음을 공부하면서 하나님이 저를 얼마나 많이사랑하시는지 그리고 끝없는 인내와 사랑으로 저를 기다리시는지 가르치시는지를 깨닭았습니다. 


조현하- 내가 두려울때 내가 해결하려했던 내가 참 어리석었다. 

늘 주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고 의지해야 하는데 그때마다 나의 판단에 우선이 되었었다. 세상을 섬길것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섬겨야한다.기적을 눈앞에서 보면서 함께 하던 제자들 그러나 현실의 이득 만을 생각한다.지금의 나의 모습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나는 그렇기에 주님이 늘 함께 해주셔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내결단이 아닌 오롯이 주님의 판단을 구하고 기도해야한다. 주님은 참 포도나무 이시니 난 가지가 되어 딱 붙어 있자.

•늘 빠지기 쉬운 시험

•극복 해야할 시련

•죄를 피해야 한다

•작은 자를 사랑하라

주님이 늘 나에게 하라 말씀 하신 것을 기억하며 훈련하고 적용하자! 항상 넘어지고 머뭇거리는 나 때문에 고통 당하시고 또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우리를 지켜 주시는 예수님 그분이 나의 주님 이시기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주님이 바라시는데로 나를 선택해주신 그 축복을 그대로 누리며 그모습속에 또 하나님의 사랑 전할수 있게 되기를 기도 합니다.


우윤경-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 로 마가복음 커피브레이크 에 함께 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마가복음은 다시한번 주님의 능력과 전능하신 손길을 되새기며, 능치못함이 없으신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기대합니다. 커피브레이크를 통해 던져주신 질문들속에 우리의 일상의 답을 찿아 내도록 애써주셔서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치던 순간들을 다시 다 잡을수 있었습니다. 


박나영- 이번 마가복음을 통해 나에게 큰 의미로 다가온 것은 ‘무화과 나무 비유와 성전 정화 사건’ 이었다. 지난 몇년간 계속되는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모임 시간마다 반복적으로 마음의 찔림을 주신 부분이 용서 파트였다.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한 사람을 품고 있었던 나에게  용서하라는 주님의 음성이 마음속에 울림으로 들릴 때마다 나는 화가 났고, 싫다고 몸부림쳐 왔었다. 하지만, 이번에 저주하신 마른 무화과 나무 비유에서 용서를 언급하신 부분을 묵상하며, 내가 하나님께 용서 받은자로써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되기를 주님은 그 무엇보다 원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 안에 용서하지 못한 마음으로 인해 자유함이 없고, 눌림으로 믿음의 삶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를 보며 주님이 얼마나 안타까워 하셨는지 깊이 묵상하게 되었다.  내가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긍휼과 사랑’ 을 미워하는 사람에게도 흐르게 하길 원하신다는 주님의 마음이 내 마음을 가득 채웠다. 

소경 바디메오에게 오셔서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라고 물으셨던 주님이 나에게 물으셨을 때 "용서가 안되는 이 한 사람을 주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품고 용서하기를 원합니다" 라고 진심으로 고백했고, 놀랍게도 내 마음이 아닌 주님의 마음으로 용서가 되기 시작했다. 미움과 상처로 가득했던 나의 마음에 회복이 있고, 눌림으로부터 자유함을 경험할 수 있었던 감사했던 시간이었다. 주님은 사랑이시고, 말씀은 진정 살아 역사하시기에 주님을 찬양합니다.


김주미- 가장 높은곳에서 낮은 이땅에 오셔서 예수님이 만나주시고 찾아주신 사람들은 소외되고 아프고 귀신들리고 십자가에 매달린 죄인들 이라는것이 얼마나 크신 사랑인지 조금이나마 배웠어요. 제가 사람들을 만나고 학생들을 대할때 망합님께서 나에게 보낸 그들을 정말 소숭하고 귀히 여길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고 싶고, 막달라 마리아 처럼 예수님이 날 제일 편하게 생각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어떤 때에도 예수님이 언제나 편하게 만나주시고 일도 시켜주시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김복희- 나를 봐라보며 약하고 낙심될때 보혈의 은혜와 약속하신 성령님을 의지하여 끝까지 주님의 뜻을 이뤄가길 바랍니다.


이신호- 영적으로 깨어있어 말씀과 기도에 힘쓰고 깨달은 말씀대로 살아갈수있는 힘을 주시길 소망합니다.


오수정- 저녁반에 계셨던 사모님과 집사님들과 마가복음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소그룹 모임이 더 좋았습니다.


김경화- 마가복음은 다른 복음서들에 비해 모든지 간결하게 묘사된 부분들이 많다. 하지만, 올해 커피브레이크를 하며 다시 읽은 마가복음은 더 많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다. 올해 나에게 주신 은혜로 읽어나가는 성경하나하나에 영을 불어넣어 주신듯 매주 읽고 나눌 때마다 예수님의 지나온 세월의 흔적들을 눈으로 보듯이 마음으로 다가왔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아둔하고 어리석은 제자들이다. 살아계실 때 말씀으로 하시고 죽은자 가운데 다시 살아나셔서 보이셔도 여전히 믿음이 부족한 그 모습은 지금 나에게 투영해 볼 수 있는 것 같다. 지속적인 교제와 성경나눔으로 영의 눈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날을 기대해 본다. 


박윤진 - 예수님의 행적과 제자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예수님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던 제자들도 깨닫지못했던 모습에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ㅎㅎ 

우리가 지금은 예수님을 바로 옆에서 보고 있지 못하지만,모든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뜻을 따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잘 하고 있구나!'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예수님의 말씀들을  매일같이 따르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겪으신 고난과 사람들의 핍박에도 굽히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고난이 자꾸 오지만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에게 계획하신 일들을 하나하나 잘 해 나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혜경- 마가복음을 인도자로 디테일하게 질문으로 들여다 보면서 예수님의 사역의 현장에 함께 있었고,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천방지축인 제자들에게 끊임없이 가르쳐 주시며 초대교회의 성령의 역사를 미리 내다 보시면서 제자들을 준비시키신 예수님을 만났다. 가장 미천한 자리에서 주님을 따르며 주님이 죽고 다 끝난것 같은 순간에도 주님을 찾으며 울었던 막달아 마리아의 모습을 여운으로 가지며 끝까지 남는자, 믿음을 지키는자 부활한 주님을 만난 산증인의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임은숙- 카톨릭 신자로 커피브레이크를 처음 접하면서 이전에 나의 삶이 믿음과 생활이 전혀 연결되지 않았고 신앙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고 안일하게 살았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 믿음의 길로 한걸음 첫발을 내딛었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좀더 적극적으로 말씀을 통해 나의 삶을 계속 돌아보고 자라는 노력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세은- 마가복음을 접하면서 예수님의 병고침과 초자연적인 현상들도 많이 다루었고, 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율법적이고 형식적인 모습을 보면서 나의 모습도 비추어 보았고, 중간에 이태리 여행하면서도 중세시대 교회들의 권위적인 모습을 보면서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모습을 상상해 보기도 했고, 그러나 가장 큰 감동이 되는 것은 인자가 섬김을 받으려 온것이 아닌 섬기러 오셨다는 것,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오신 것이라는 말씀이 키포인트인 것 같다.  누가 내 죄를 대신해서 고난을 받고 죽어줄 수 있겠는가. 모두가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데, 유대 종교 지도자들도 결국 자기의 기득권을 위해 예수를 죽인 것이 아닌가. 나부터 살기 위해 제자들도 도망했는데...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이 다시한번 울림으로 다가온다. 이시간에도 주님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드릴뿐이다.


장정은 -커피브레이크를 처음 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희들을 위해 오셨고 너무 처참하게 고난을 받고 돌아가셨는데 그것을 사람들이 가볍게 여기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 마가복음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싶은 도전을 받는데 가장 가까운 가족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구원의 확신을 가졌으면 좋겠다. 이것을 위해 계속 기도하는데 안타깝다.  


정인경- 5년 가까이 커피브레이크를 해왔지만 늘 바쁘게 잘 참여하지는 못했다. 마가복음을 처음 접했는데 창세기를 배울때 부터 성경의 틀이 조금 보이더니 마가복음으로 더욱 확실한 그림이 보여지기 시작했고 그동안 듬성듬성 들었던 것들이 마가복음을 공부하면서 최절정을 이룬것 같아 뿌듯하고, 아직 질문들이 어려워서 답을 잘 못하지만 그래도 성경공부가 재미있다.


최혜숙- 성경공부도 습관이 된것 같다. 오래 하던 커피브레이크를 잠시 쉬었다가 다시 습관처럼 새로운 그룹에 중간에 들어왔는데 모두 좋으신 분들을 만나 기쁘고 감사하다. 한해를 돌아보면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아이를 보는 일로 보냈지만 그 아이의 성장의 시간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그 아이가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도록 하나님이 나를 쓰셨다면 그것으로 감사하다. 내년에도 게을러지지 않고 기도와 성경공부, 성경통독으로 계속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 원하고, 이러한 믿음의 여정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접할수록 서서히 가랑비에 옷젖듯이 나의 성품도 매사에 비판적이었던 사람에서 많이 감사하는 사람으로 변화된 것 같다. 그렇게 내년에도 하나님을 알아가며 행복한 사람으로 살고 싶다 .


이시원- 마가복음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며 더 깊게 알게되어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서경희 - 이번 마가복음에서  예언의 성취를 통해 보잘것 없는 내 삶에도 반드시 이루실 주님의 비전을 생각하며 소망을 더욱 얻게 해 주었습니다.


이준숙- 마가복음을 통해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통해 우리를 사랑하시고 품어주시는 그 은혜에 너무 감사드리고 예수님 닮아가는 인생되도록 매일 매일 달려가려 합니다.


오희자- 커피브레이크 자매님들과 함께하며 말씀을 함께 나누며 성령님을 통하여 기쁨과 소망을 갇게하시는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느낌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부활의 예수님 사랑 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정숙- 마가복음을 공부하면서 전에 깨닫지 못했던 말씀을 깨닫게 되는 기쁨이 있었고 나눔을 통해서 나의 삶에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를 계속 생각하게되니 저의 삶을 매일 돌아보게 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도 열심히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황헬렌- 1년을 어떻게 달려왔는지 정말 빠르게 정신없이 지난 것 같아요.정말 부족하고 모자란것 투성이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당신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미세하나마 함께 할 수 있도록 불러주셨다고 믿으며, 때로는 하기싫고 관두고 싶은 마음을 다잡으며, 최선을 다하지 못한 때도 많은데, 한해를 다 마치게 하신 하나님과, 많은 격려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리더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에도 항상 커피브레이크를 한주 한주 준비하며 말씀을 읽고 묵상할때 주시는 깨달음과 은혜, 또 주일 아침 리더모임에서의 배움과 나눔, 학습자들과의 모임과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분이 살아계신 생명의말씀이시며 모든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분께서 일개의 개인인 우리들을 사랑하시고 한사람 한사람의 삶에 개입하고 계시다는 것이 너무나 놀랍고 무한 감사한 한해였습니다.  저의 모태신앙 묵은지 같은 믿음을 이제서야 쓰시도록 내어드린 것이 부끄럽고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쓰시겠다하시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함을 느낀 한해였습니다. 마가복음을 공부하며 말씀은 정말 한단어 한단어 버릴것이 없고 무한한 진리의 하나님의 입김으로 쓰여졌음을 다시한번 깨닫는 감동의 시간이였습니다. 언제까지 기회를 주실지 모르지만 맡겨주신 시간을 채울때까지 거북이 같은 느린 속도라도 완주해 보려고 합니다.  


김선아- 매일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이 얼마나 큰 변화일까? 하는 생각을 한적도 있었지만, 커피브레이크를 마치며 드는 생각은 언제나 처럼 ‘안했으면 큰 일 날뻔했어’ 입니다.

커피브레이크를 하면서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생각하고 확인하는 과정임을 깨닫습니다.우리가 하나님께로 부터 지은바 되어서 죄사함을 받고 부르심을 받고, 감사로 인해 찬양하며 예배하며 경외하는 당연한 존재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확인하는 시간들이 였습니다. 경외와 감사로 살아내길 선포하며 세상과 구별되어지는 내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세상속에 살고 있는지라 완전한 구별은 어렵지만, 내게 나타나는 변화는 ‘그럴수 있지’ 라는 여유와 평안의 자세를 갖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간증이며 변화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에 비하면 너무도 작은 변화일지라도 이리 시작하며 감사를 놓지 않기를 선포합니다.


장효일- 몇번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커피브레이크 소그룹으로 인하여 주님의 말씀을 더 알아야 겠다는 소망과 그것을 실현하려고 애쓰는 마음이 많이 생겼습니다. 커피브레이크 소그룹으로 인하여 조금씩 예수님의 인격을 알아가고 더욱 더 가까이 닮아가야 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됩니다. 자아를 내려놓고 기도와 말씀으로 삶의 초점을 맟추길 힘써야 겠다는 생각과 결단을 하게됩니다.


우유빈- 마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복음, 그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 일년간의 대장정을 마치는 끝자락에서 의외의 인물과 마주쳤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 존경받는 공 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였고 부자에 선하고 의로웠던 사람… 예수님의 제자였으나 유대인을 두려워 하여 그 사실을 숨기고 조용히 숨어서 예수님을 따라다녔을 인물!… 그런 이 사람의 터닝포인트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었다. 예수님이 살아 계셨을 때는 두려움이 믿음보다 컸으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에야 비로서 믿음이 두려움보다 커져서 담대하고 당당 해졌던 사람!… 그래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하여 무덤에 장사해 드렸던 사람!… 그렇다면, 이 사람의 가장 큰 후회는 ‘예수님이 살아 계셨을 때 좀 더 떳떳이 많은 시간을 옆에서 함께 할 걸!’ 이 아니었을까?! 그러므로, 나역시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오늘! 지금! 이곳!에서 예수님과 더욱 가까이 함께 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살게끔 스스로를 축복 해 본다!!


한사랑 -공생애 가운데  사람들때문에 울고 노하시고 기뻐하셨던 예수님이십니다. 주신 감정을 따라 마가복음을 읽으며 인격적이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온 마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내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바라보며,,, 저도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주하연- 마가복음에서 예수님이 보이신 순종, 열정, 인내, 사랑, 겸손, 기도의 자세를 배우고 싶습니다. 어쩌면 하나님 자녀로서 지녀야 할 기본 성품일 수도 있는데… 예수님 닮은 삶을 살기가 어렵지만 ,,,, 모두 한걸음 한걸음 함께 걸어요!


황혜원-마가복음을 통해  부족하고 나약한 이들을 들어 사용하시는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됩니다. 세상의 기준대로 라면, 정죄 받고 외면 당했을 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다가와 주신 예수님. 이민 생활에 지쳐가는 저에게도 용서와 회복으로 "너는 내 것이다." 라고 위로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부족하기에  예수님만 의지할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김희선- 예수님이 광야에서 모든 시험을 이기신 것 처럼 저도 예수님이 주신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는 삶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대 육신이 약하도다“ 말씀 처럼 마음만 감정에 앞서 생각하지 말고 깨어서 기도 하겠습니다.


김혜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의 시작은 ~ 이러하다"로 시작된 마가복음 첫 시간이 기억납니다. 복음이신 예수님께서는 ‘고난 받는 종’으로,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이 되어 주시는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가서 부활의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하라" 새해에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셔서 삶이 변화되는 구원의 은혜와 열매로,,,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임을 확증케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주미라- 이번 마가복음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사하여주심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막11장 24절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것은 받은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이 성경말씀이 생각나네요. 말씀을 붙잡고 살아보려합니다.


고혜진- 마가복음을 통하여 예수님의 '섬김'의 마음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동안 치유사역, 축사 사역을 하시고  십자가 죽음의 자리까지 가신 것은 막10:45 절에서 말하신 것처럼 모든 영혼을 사랑하는 '섬김의 마음'으로 하셨다는 것이 새삼 깊이 와 닿으면서, 지금 나는 과연 어떤 마음으로 사람들을 섬기고 있나를 돌이켜 보면서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그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나도 예수님의 섬김의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윤선영- 마가복음 말쓸을 나누며 많은걸 느끼고. 생각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마가복음의발견1에선 믿는자의 자세에 대해. 어떻게 믿는것이 바른 믿음인가에 대해 많은생각을하였고. 마가복음의발견2의 마지막엔 제에대해 부족한것을 고백하고, 구하는것이 부끄러운일이 아니라는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김명희- 마가복음을 공부하면서 나의 신앙을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다시 부활 하셨다는 사실을 성경적으로만 막연하게 생각하고 신앙 생활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시기에 믿는자로서의 삶은 어디가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그런 시간들을 보냈었습니다 이 번 마가복음 말씀 공부를 하면서 예수십자가의 사건과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갖게되었습니다. 요한복음 11장 25,26절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아멘) 하신 말씀처럼 내 삶의 두려움을 이겨내며 영원한 생명에 대한 부활의 신앙인으로, 기쁨으로 예수님 재림의 때를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며 나아가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한은민- 예수님이 구약의 예언들을 성취해가시며 결국 십자가 죽음부터 부활까지 이루시는 것을 보며... 그리고 그동안의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것들을 생각하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 야할지 재림의 그 날까지 영적으로 깨어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애쓰며 살아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박신정- 마가복음 안에서 만난 예수님께서는 매순간 저에게 개인으로 다가 오셔서 위로하시고 저를 집중하여 보시는 주님을 발견하고 만날수 있었습니다. 특히 부족한 제자들을 꾸짖기도 하시고 위로하시고 끝까지 걱정하셨던, 정말 우리와 친밀한 관계를 맺기를 원하시는 주님. 그리고 나의 이모습 이대로를 그냥 사랑하시는 주님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순간에도 남겨진 제자들을 생각하시고 기도하셨을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


심연수- "복음" 그것보다 더 저희 가슴을 뜨겁게 하고 눈물흘리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마가복음 커피브레이크 모임을 통해 다시 한번 복음을 묵상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바리새인같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제 자신을 다시 한번 점검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은 구레네 사람 시몬처럼. 나의 십자가는 잠깐 뿐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오늘 나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신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에 깊은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그 은혜로 커브자매님들과 모임을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주님의 놀라운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서로 다른 모습과 서로 다른 삶.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 될 수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이희선- 이번 학기에 처음으로 커피브레이크 인도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부담감으로 시작했지만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고 가까와지는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부담이 기쁨과 감사로 바뀌는게 너무 신기하고 신이 났어요. 매주 "주님 무지한 저를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세요 " 라는 기도는 너무나도 부족한 저에게 힘주시며 이끌어가시는 주님을 경험하는 풍성한 은혜의 시간이었었습니다. 인도자모임에서 나눔을 통해 서로 돕고, 도전받고, 저의 소그룹에서는 자매님들과 함께 말씀과 삶을 진솔하고 즐겁게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특히 15장을 묵상하며 준비하는동안 내내 예수님의 십자가의 이야기가 마치 영화처럼 제 머리속에서 그려지면서 너무 슬프고, 눈물이 나면서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전에는 십자가의 사건이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사건으로만 남아있었지 온몸으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어떤자매가 사람과의 힘든 관계속에서 “예수님은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는데요” 라고 말하며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저 자매는 어떻게 십자가의 사건이 개인적으로 느껴지지 하면서 궁금해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마가복음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저에게도 십자가의 예수님의 모습을 깨닫게 해 주셨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죄없으신 주님께서는 내죄를 위해 온갖멸시, 조롱을 당하시며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셨는데 왜 나는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나를 무시하는 언행을  한다고 생각되면 이렇게 발끈하면서 화가 나고 짜증이 날까? 내가 살면서 못참을께 무었이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어른이 된 자녀들이 사위까지 3명이  있습니다. 그간 성인이 된 자녀들에게 섭섭함이 마음 한구석에 있어서  그아이들의 단어 한마디에도 나를 defend 하려는 설명을 해서 아이들과의 관계가 서먹서먹 해질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에 가족들이 모였을때 다른때 같으면 섭섭하게 느껴질 자녀들의 언행에 십자가의 사건을 생각하면 그 어떤일도 저에게는 더 이상의 문제가 되진않고 신기하게도 참게  됬습니다. 그리고 참는것이 기뻤습니다. 참을수 있는 맘을 주시고 그걸 통해 기쁨을 주시는 주님께 저절로 감사의 기도가 나왔습니다. 

며칠전에는 믿지않는 동생이 저에게 “ 언니 사위가 직장을 잃고 딸도 회사에게 어려움이 있는데  괜찮아? 언니 참 평안해 보인다 ” 라며  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주시겠지. 이 시간이 필요하니까, 허락하셨겠지 더 좋게 될꺼야" 라고 대답하니 동생이 그냥 처다만 봤습니다. '내가 어떻게 이런 마음 가질수 있었을까?' 동생과 이런  대화를  나누면서 16장에서,,, 부활하신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온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이 순간 ’성령님께서 내안에서 일하시고 계시구나 ‘ 라며 맘에 큰 감동과 감사로 차 올랐습니다.  

부족하지만 저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저와 함께 하실 하나님을 믿으며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이혜진- 기독교인으로써 가장 핵심적인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 다시 깊게 생각할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저를 위해 능동적으로 이 땅에 오셨음을 깨닫고 저도 앞으로는 좀더 능동적인 전도 생활을 해야할 것 같은 거룩한 부담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노우경- 언약의 실체가 되신 예수님..십자가의 사랑으로 복음을 증거하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김미애- 온갖 핍박,고통,모욕이 난무하는 속에서도 놀라운 기사를 행하시며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지만 믿고 따르는 제자들에게까지 배신당하여 십자가를 지시는 예수님의 수난을 보며 매번 듣고 또 듣던 예수부활사건이지만 이번 커피브레이크를 통하여는 느끼는 십자가의 의미가 그 어느때 보다 가슴을 무겁게 짓누르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수도없이 사고를 치는 자식이지만 결코 포기할수없는 부모의 마음처럼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그래서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과 부활의 기적을 보이시는 하나님의 뜻을 깊게 이해하게 됐습니다.

이번 마가복음을 통해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 깨닫는 귀중한 경험을 하게되어서 앞으로 나의 신앙생활이 조금 더  진지하고 성숙되어 주님의 뜻에 가까운 삶을 살아가도록 복음을 전하는 일에 노력하며 기도합니다!!


윤연희- 마가복음을 공부하고 강하게 느꼈던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십자가 사건이였는데 마태, 마가, 누가, 세개의 복음서에서 같은 구절이 쓰는 이에 따라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머리속이 클리어 하게 정리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커피브레이크를 할수록 하나님의 말씀의 놀라움과 하나님 말씀의 힘을 느낍니다. 


이영은- 마가복음을 마치며,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마가복음은 현실의 삶에 몰입되어 있던 저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무엇을 하셨는지, 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는지에 대한 물음을 통해 다시 복음 앞에 신앙고백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준 책이었습니다.

리더님이 만드신 많은 질문에 대한 답을 내놓으며 마음과 태도를 새롭게 하게 되고, 어느새 말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복되면서 저의 삶의 변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중년의 시간을 맞이하며 절대로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거라 생각하지 못했던 제자신이  너무도 수동적인 영적상태로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을 때, 마감복음을 통한 질문들은 저에게 영적 각성을 시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풍성한 질문으로 어떠한 답도 하나님 안에서 선한 답으로 여겨주고, 격려해주신 리더님과 팀원들의 경청이 큰 힘과 통로가 되었습니다. 마가복음의 이 번 인도하심이 저에게 너무도 좋은 기억이기에, 다시 마가복음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인도하실지 기대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영-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난후 때론 난 왕 같은 제사장이었고 위대한 하나님의 자녀였고, 하나님 나라의 군사였고 예수님의 사랑스런 신부였지만 한가지 인정하고 싶지않고 외면하고 싶었던 정체성은 고난의 종이라는 부분이었다. 마침 견디기 힘든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마가복음을 지나게 되었고 예수를 쫓는 제자이고픈 나는 고난의 종이셨던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힘들지만 예수님과 손잡고 힘써 견디고 통과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오늘도 또 한번의 결심처럼 “고난 또한 함께 받아야 하리라”를 새기면서 내 자리에서 꿋꿋하게 하나님께서 이루실 해피 앤딩을 기대하며 살아내겠습니다.

주님..나와 내 가정을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숨처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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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 :  심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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