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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지을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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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우준 작성일05-01-09 04:44 조회5,43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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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브레이크 홈피개설된것 축하합니다!
커피색깔에 커피향기가 모니터에서 솔솔 품어나오는군요.

저는 코로나에 있는 새누리교회에서 청년들과 1년 반동안 커피브레이크를 인도하면서 스스로 도전도 받고, 말씀의 깊이를 체험하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청년들이라 삶의 Share나 적용부분에서는 우물탁 쭈물탁 넘어갔지만 말씀에 몰입하는 분위기는 40대 아저씨, 아줌마들보다는 (^_^) 더 진지했습니다.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다이아몬드바의 글로발 선교교회에도 김민기, 김연옥 집사님 내외가 인도하는 커피 브레이크반이 있어 동참하고 있습니다.
어디가도 누구를 만나도 커피 브레이크로 삶이 변화된 분들이 즐비하더군요.  교회는 옮겼지만 계속 커피 브레이크로 저의 내면을 채워가고 싶습니다.

참고로, 글로발 선교교회의 웹사이트에 오셔서 ( http://www.igmc.org ) 자유게시판의 진수를 누려보세요.  많은 감명과 삶에 여유를 주는 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제가 올린글들은 Chrisean 이라는 ID로 2003년 10월부터 12월까지 올려져 있구요, 너무 경건해서 웃어볼 기회가 없었던 분들은 읽어보면 후회없을겁니다.  잡다구레한 가정사이지만 나름대로 향기가 좋습니다.

자주 좋은일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이명숙님의 댓글

이명숙 작성일

  김우준 형제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새누리교회의 전옥희 집사님과 같이 월요일 저녁마다 이브닝 커피 브레이크를 오가면서 차안에서 우리 귀한 김집사님의 소그룹향기를 듣고 감사드리고 있었어요. 교회를 떠나시게 되었다해서 섭섭했는데 글로발 선교교회에서 여전히 커피향을 즐기면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고 계시다니!  게다가 김민기&연옥 집사님부부는 저와 커피 브레이크를 했던 부부인데 너무 반갑네요! 목사님과 사모님도 우리 교회 대학부 출신이시지요. 세상은 그래서 지구촌이고 우리 하나님의 가족으로 가득찬 것 같아요! 글로발 선교교회에서 주님의 향기를 풍기며 지체들을 섬기시는 김우준 집사님 부부를 그려보며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목사님과 집사님 부부에게 저의 안부와 그리움을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