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석계에 있는 세광교회에서 빌레몬서을 가지고 커피을 끊였다
커피소문을 듣고 온 터커에서 온 박정아선교사을 비롯하여 목사사모들12분이 모여 빌레몬서을 했다
  지금까지 목사들이 인도하는 성경공부방식이 전혀 아닌 본문을 통해 직접적인 성경공부을 질문으로 인도하였다. 터키에서 온 선교사는 터커에서 터키사람들에게 아주 잘 맞는 성경공부다하고 흥분하기도 했다다른 목사님들도 이 공부가 너무 감동스럽고 은혜을 받았다고 한다
 질문으로 인도하는 방식이 목사사모들에게 본문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었다고  돌아가면서 고백하였다.
 질문으로 하는 성경공부야 말로 파워플한 공부가 될것임을 기대하면서  각각 교회에서 열심히 질문을 만들고 질문으로 인도해볼 것임을 다짐하고 돌아갔다.  1주일에 한번씩 만나서 커피을 열심히 끊이기로 했다. 앞으로 한국교회 소그룹성경공부가 엄청난 변화가 올것임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