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컨퍼런스의 감동을 마음에 담고 여러분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고 하니 가슴 깊은 곳이 잔잔히 젖어옵니다.
시간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을 만져 주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속에
폭포수처럼 쏟아졌던 생명의 말씀들을 기억합니다.
힘든 일정속에서도 행복한 웃음으로 늘 격려 해주셨던 모든
분들의 맑고 순수한 모습들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름다운 날씨속에 꽃들과 푸른 잔듸를 바라보며
잔잔한 바람속에 거닐었던 정겨운 동산의 풍경도 마음속에 예쁜 사진으로 남아있습니다.
준비위원들의 밝은 미소와 마음을 다한 섬김에 말로 다 담을 수 없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귀하신 여러분들을 모시게되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늦게 등록하신 분들을 방이 부족하여 어떤분들은 가족들과
다른방을 드릴수 밖에 었덨던 것을 심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음 컨퍼런스는 더 많은분들을 편히 모실수 있는 공간을 하나님의
은혜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더 열심히 준비하여 불편함없이 말씀의 잔치를 누리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동역 해주신 모든분들과 참석 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백은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