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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 후기 ** 커피브레이크 인도자 양육 모임_2024의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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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4-09-07 11:13 조회8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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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브레이크 인도자 양육 모임"은 컨퍼런스가 없는 해에 커피브레이크 소그룹을 인도하고 계시는 인도자와 부인도자들이 모여 함께 사랑의 교제와 서로 사역하며 필요한 부분도 나누고 성장을 위해 함께 배우는 양육 모임입니다.

2024년 커피브레이크 인도자 양육 모임은 8월23일과 24일에 있었습니다.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는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모임 인도자/ 부인도자들이 온라인으로 함께하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찬양하며 첫날에는 이명숙 권사님께서, 둘째날에는 김유진 집사님이 모임을 위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예레미야 12:5을 본문으로한 이일복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을 얻으며 커피브레이크 사역과 인도자를 위해 함께 마음을 합해 기도함으로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Global Coffee Break의 초대 Director이시고 한인 커피브레이크가 시작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Betty Veldman의 영상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얻었고,  ‘Why, What, How’를 주제로 한 한태욱 강사의 특강을 통해 인도자로서 왜 이자리에 있는지 다시 돌아보고 깨달으며 사명과 소명에 대해 나누고 생각해보는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커피브레이크 인도자 양육 모임의 준비부터 모든 시간 시간 성령으로 함께 하시며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많은 분들이 소감을 나누어 주셨는데 몇분의 소감을 나눕니다.



 

소명을 받은 자로 내 강점과 약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Unfailing love의 하나님이 이것을 보게 하신 하신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받은 은혜를 누구와 어떻게 나눌수 있을까란 소명의 대상과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시간 이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부족하고 준비되지 읺은 자도 쓰신다는 얘기에 큰 위로가 되었어요. 

- 신승미



사명과 소명에 대해 다시 생각 보게 된 점.

나의 약함이 아닌 하나님이 하실 일에 동참하는 자녀라는 것.

내 앞의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지 말고 예수님만 보고 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 정은옥



하나님의 부르심(사명)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때마다 겪을수 있는 어려운 상황을, 성장으로 인도 해주실 뿐만 아니라 말과 함께 달릴수 있도록 수퍼 인도자로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자신감을 얻게되었습니다. 실패같은 상황을 실패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덮어 주시고 , 변화와 성장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찬송 올려드립니다.

- 김혜란


 

인도자로서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신을 최소화하여 안전한 바운더리에만 안주하지 말고, 저의 부족함과 더불어 주신 은사와 재능을 잘 알고 성장시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최대한으로 사용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 최설화


 

1. 예레미야 12:5 말씀이 도전이 됐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과 경주할 힘을 주셨는데 사람과 경주에 지치고 하소연하는 예레미야를 닮은 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약한자를 부르셨지만 하나님께서 일에 쓰실때 필요한 힘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2. 50년 넘게 커피브레이크 사역을 하신 Betty 와 30년 동안 사역을 하신 Myung Lee, 그리고 각 지역에서 사역을 감당하시는 리더님들을 만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Why -What- How 를 리컨펌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최인숙


 

Betty Veldman Wieland의 말씀을 통해

저는 인도자로 부름받은 것이, 제가 준비가 되어있어서 세워 주신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알았습니다.

저를 불러주신 하나님께서, 인도자로 준비시켜 나가신다는것을요.

저 보다 앞서가셔서, 저를 참 인도자 되게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앞으로 하실 일들에 대해서, 기대하며 나갑니다. 

- 손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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