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과 묵상

간증 | [15회 컨퍼런스] 컨퍼런스를 참여하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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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5-07-09 05:07 조회2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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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대만 타이페이에서 온 권영주 선교사입니다. 처음 커피브레이크를 소개받은 후 저는 온라인으로 인도자 양육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되었고, 커피브레이크가 어떤 모임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알기를 원하는 저에게 온라인 소그룹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모임으로 Anaheim center 에나하임 센터에 24년 9월부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15회 커피브레이크 국제 컨퍼런스 소식을 안내받고 소망하던 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선교사로서 먼 나라에 참여하는 게 가능할까? 

나의 사역을 두고, 엄마의 자리를 두고, 남편을 두고, 갈수 있을까? 미국의 입국심사를 혼자 잘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나아가는 시간이였습니다. 커피브레이크에 참석하기 위해 LA 커피브레이크 국제 컨피런스까지 올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넓은 도로, 넓은 땅을 보고, 넓은 하늘을 보면서 지친 마음과 속이 뻥 뚫어지는 마음과 함께 먼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번 커피브레이크 국제 컨피런스를 참여하면서 감사했던 일은 모두가 가족같은 마음으로 대해 주시고 섬김에 감사했습니다.

매 예배 때마다 [성령,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 안에 있는 말씀들이 한 단계, 한 단계 말씀의 등불로 인도해 가시는 성령의 인도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예배 안에 의식과 격식이 없이 드려지는 예배는 하나님 말씀이 빛나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이 커피브레이크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커피브레이크에서 조별로 나누는 성경 발견과 관찰, 해석, 적용들이 모두 딱딱한 표현이 아니라 이끌어지는 느낌으로 진행이 되어 부담없이 답 할수 있도록 진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성경에서 발견하지 못한 보화를 캐내는 시간이였고 틀에 박힌 대화를 넘어 여러가지 생각들을 유추 할수 있는 성경방식이 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접근방식이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말씀은 깨달음과 즐거움도 배가되어 커브를 하는 그룹마다 웃고, 즐거워 하는 모습,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속한 조는 전도사로, 선교사로 사역하는 분들이였는데 (커피브레이크에 처음 오신분들과 커피브레이크 모임을 1년 미만하신 분들이였고)처음 어색하고 분위가에서 시작하여 점점 다르게 우리가 오래 만난 가족같은 분위기로 사역에 대한 마음과 마음에 갈증들이 조금씩 열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는 모임이였습니다. 

이번 커피브레이크 컨퍼런스에 나를 인도하시고 성령에 열린마음으로 인도하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고백하며 이번 커피브레이크 국제 컨퍼런스를 통하여 다음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주셨으니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여정도 함께 해주시고 대만에서도 새로운 커피브레이크 바람이 불기를 소망하며 글을 마무리 합니다. 

이번 섬김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의 힘이 성령의 바람을 타고 각각 계신 곳과 현장에 영혼이 살아나길 응원합니다. 

- 9조 권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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