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 [6주 인도자 양육] 훈련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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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5-04-12 03:09 조회3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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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브레이크 6주 인도자 양육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질문을 만드는 것이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묵상하면 할수록, 그리고 한주 한주 지날수록 많은 질문이 생겨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강사님의 숙제검사(?)와 인도자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코치와 격려로 인해 잘 따라가고 있구나 생각하며 안심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도자가 아닌 참여자로 있을때에는 말씀이 풍성해지는 기쁨이 있었는데, 6주 인도자 양육 훈련과정을 지나니 질문을 만들며 묵상을 하는 과정에서 미리 은혜를 경험하는 특별한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함께한 과테말라 한인교회 선교사님들과 성도님들과 6주 인도자 양육훈련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비록 온라인으로 만났지만 나눔과 교제속에 한분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서로 격려하며 함께 자라나감을 경험하였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영미 사모(세계 선교교회)
질문을 만드는것으로
1. 깊은 관찰 , 다른 관점으로 보는것을 통해 질문이 생기게 되는것.
2. 성경에 익숙지 않은 사람의 대상일 경우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인도하는 것이 중요한 걸 배웠습니다
그것이 배려이며 섬김이라는 것도
감사합니다
박성옥 선교사
이번 6주간 커피브레이크 인도자 양육훈련을 하면서 조금 더 말씀에 집중하면서 말씀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보통은 말씀을 같이 나눌 사람들이 성경지식이 많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첫 도입질문을 너무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편한 분위기로 모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요.
그리고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 말씀을 잘 관찰 할 수 있도록, 전체의 그림을 볼 수 있도록 관찰질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 그것을 갖고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 해석할 수 있는 해석 질문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나눈 말씀으로 각자의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해석질문을 만드는 것도 배웠습니다.
소그룹원이 질문에 대해 대답을 할때도 인도자는 중간 입장을 지키며 반응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부분은 머리로는 이해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반응하기 위해서는 여러번 실전이 필요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중고등부 교사로 학생들과 소그룹시간을 매주 갖고 있습니다. 또 동산지기로도 모임을 갖고 있는데 이번에 배운 것들이 그 시간들에 잘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6주간 귀한 배움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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