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과 묵상

간증 | [15회 컨퍼런스] 성령이 임하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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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5-07-09 03:04 조회4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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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이 말씀을 눈으로 보게 하시고 온 몸으로 느끼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간증으로 주님께 영광 올려드릴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서울에 있는 온누리 교회에 출석하면서 예수님을 믿게 된지 16년 정도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말씀을 배우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남편이  하와이에서 버지니아로 발령을 받아  버지니아에서 친구의 인도로 커피브레이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성경공부와는 사뭇 다른 커피브레이크의  첫 시간이 인상 깊었습니다. 하나님은 커피브레이크를 통해 기쁨과 설레임으로 말씀을 묵상하게 하시고 질문에 답하면서 어떤 나눔이 될지를 기대하게 하셨습니다. 소그룹 모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새롭게  깨닫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 말씀 안에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마음을 보게하시고, 조금씩 우리의 마음를 변화시키시고 삶이 변화되는 서로의 모습들을 통해 저의 믿음이 자라나게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를 또 인도자로 세우셔서 지난해 버지니아에서 열린 워크샵을 통해 커피브레이크에 대해 배우게하시고 실제 소그룹을 잘 섬기는데 도움의 기회를 갖게 하셨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컨퍼런스의 모든 일정 가운데 하나님의 충만하신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도 선택강좌 작은모임 큰울림에서는 더 큰 은혜와 비전을 주셨습니다. 그 동안 품고 있던 전도에 대한 무게감, 복음 거절의 두려움,전도 이후의 양육 보살핌의 책임감 등 어렵게 여겨지던 부분을 커피브레이크를 통한 소그룹 전도의 방법 준비 진행과정, 복음을 전하는 마음자세, 한문장 전도, ABC 결신 기도 등은 제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고 결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마음을 품게 하시고 그 영혼을 주님께로 이끄는 일에 제게 허락하신 건강 ,시간 ,물질을 감사함으로 사용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기를 성령님께 간구하며 오늘도 커피브레이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작은 섬김과 순종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를 통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  영혼구원과 말씀양육의 두구로 사용하여 주실 주님께 감사드리며 커피브레이크 컨퍼런스를 위해 봉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42조 손민희-




저는 호주 시드니에서 온 황은영 사모입니다.

교회사역이 펜데믹으로 인해 주춤할 때 5대양 6대주 디아스포라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줌사역을 시작하여 그 임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이제 다음 방향을 정해서 나아가야 하는 그 때, 지인의 권유로 제15회 커피브레이크 컨퍼런스에 등록하고자 했으나, 이미 등록마감이어서 waiting 등록이었다가 등록팀의 도움으로 마지막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설레임과 기대 그리고 호기심으로 시작된 컨퍼런스에서 저는 2가지 큰 깨달음과 함께 나의 다음 갈 방향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그동안 성경을 역사순서대로 꾸준하게 읽고 공부한 것을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커피브레이크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5월24일, 6월19일에 두번이나 주신 말씀 디모데전서 4장 11-16절 말씀을 마지막 날 아침 예배의 말씀으로 컴펌해 주셔서 앞으로 어떻게 전심전력으로 달려 가야할 길이 커피브레이크크라는 사실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주권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도입질문, 관찰질문, 해석질문, 적용질문으로 구성된 커피브레이크의 4단계 공부법은 46조 조원들과 함께 편안하고 즐겁게 성경을 깊이 있고 입체적으로 묵상하고 나누는데 충분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4단계를 통하여 성경 속의 등장 인물들과 상황들을 시뮬레이션하며 성경을 더 깊이 있고 폭 넓게 조명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은경 인도자님이 같은 본문이지만 관찰과 확장적 사고를 가지고 성경을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고 무엇보다도 성령님이 각자에게 조명해 주신 다양한 해석을 서로 나누는 시간은 정말로 꿀송이 보다 달고 단 시간이었습니다. 매일마다 드리는 찬양과 설교는 온전히 마음을 하나님을 향하게 만들었고 맛있고 정성이 담긴 간식과 식사는 최상이었습니다. 항상 다정하고 포근하게 환대해 주시며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우리 조원분들과 모든 커피브레이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커피브레이크의 매력에 푹 빠져 다음에 또 만나 함께 성경을 묵상하고 나누고 싶다는 소식을 듣고 발빠르게 다음 단계를 안내해 주신 제니퍼 조 전도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I love Coffee break~~^^

Let’s go!!!”

앞으로 컨퍼런스 주제처럼 성령님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꿈꾸게 하신 하나님을 기대하며 커피브레이크와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가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 46조 황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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