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 [6주 인도자 양육] 새롭게 알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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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5-05-06 00:00 조회2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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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알게 된 것
- 김경희 권사/ 뉴저지 베다니교회
커피브레이크 하면서 내 안에 있는 고정관념은 상대방의 인격이나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자기의 생각이나 주장을 주입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시간이 지날 수 록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이나 형편을 배려하지 않는 독선적인 마음이 내 안에 있음을 확연히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의견이나 생각도 받아줄 내 마음의 공간도 많지 않고 내 주장을 굽히지 않으려고 하는 완고한 마음도 내 안에 있음을 다시 한번 발견하였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내 생각과 말씀에 대한 묵상도 고정된 나의 틀 속에서만 계속 되어져 왔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다른 분들의 생각과 견해도 충분히 공감해야 하고 할 수 있어야 하며 이러한 마음이 바탕 되어 있어야 우리만이 아니고 전 세계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올바로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이를 위해 6주간 저희를 인도해주신 강사님을 통해 헌신적인 섬김의 자세로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경험하게 하시고, 끝까지 경청하며 피드백을 주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 한용희 장로/ 뉴저지 베다니교회
인도자를 해보라고 추천하여 주셨을때, 인도자는 성경지식도 많이 알아야되고 저는 자격이 안되다고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손녀를 봐주게되서 바쁜 와중이라 더욱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인도자 양육 클래스를 참석하고보니 내가 알고 있는것을 주입시키기 보다는 학습자들과 성경을 같이 읽어가며 말씀 안에서 각 개인이 스스로 진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도입질문, 관찰질문, 해석질문, 적용질문을 통하여 학습자 각자가 생각하도록 도와주는것이 커피브레이크의 성경공부 방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참석자분들을 통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마지막 시간에 강사님의 인도의 본을 통해 소그룹의 인도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미숙하지만 말씀을 더욱 묵상하여 도입질문, 관찰질문, 해석질문, 적용질문들을 잘 준비하여 소그룹원들이 말씀 속에서 보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이희영 집사/ 뉴저지 베다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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