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성경공부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하다~

제가 커피브레이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이제 두 달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미나 사모님을 통해 커피 브레이크를 접하면서 이번에 열리게 된 워크숍이 너무나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워크숍에 직접 대면으로 참여하면서 

소그룹 원리와 도입, 관찰, 해석, 적용을 통해 성경본문을 이해하도록 돕고, 실제적인 적용과 예시를 통해 

막연하기만 했던 커피브레이크에 대한 소그룹 성경공부의 그림이 조금씩 구체적으로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강사로 섬겨주신 이미나 사모님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강의는 내게 도전이 되었고 "감사" 그 자체 였습니다.  

불신자를 위한 구체적인 기도문을 통해 평소 나의 기도명단 중에 생각나는 한 영혼을 위해 다같이 기도하는데 울컥했습니다. 

나의 사명에 새 힘이 되었으며 이 기도문을 냉장고, 식탁, 책상, 어디에나 어느곳에나 붙여서 볼 때마다 기도하면 

내 삶에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세밀하게 만날 것이라는 확신이 일어났습니다. 

끝으로 실제적인 소그룹 실습(1명의 인도자와 6명의 참여자들) 시간에

질문과 함께 성경의 진리를 발견하면서 각자의 마음과 생각을 나눌 때, 서로 깊이 알아가고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전라남도 벌교 군지중앙교회 위채희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