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 [6주 인도자 양육 훈련] 잠잠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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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4-11-03 10:25 조회6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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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니
김정훈
과테말라 한인교회
영적으로 채워지지 않고 늘 그렇지만 눈코 뜰새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사실 너무 많이 지쳐 있었기에 찾아오는 기회들을 애써 외면하며 올해는 쉬엄쉬엄 가면서 내년을 준비하려고 했습니다.
목사님의 권유로 커피브레이크를 통해 성경 한구절 한구절 읽어가며 삶을 나누는 이 귀한 공동체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너무나 세심한 배려와 맛난 음식들과 함께 나누는 하나님 안에서의 사랑의 교제는 그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관찰질문, 해석질문, 적용질문을 배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면서 잠잠히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달렸습니다. 성경 읽는데 어느때보다 평온하고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은 이렇게 신비 했습니다.
순종의 발걸음을 떼는 나에게 어김없이 하나님은 위로자를 보내고 돕는 자를 붙이시고 그래 내딸아 잘하고 있다 라며 하트 사인을 계속 보내 주셨습니다.
걱정으로 시작 했는데 한주 한주 하면서 포기할 수 없도록 하나님은 끊임없이 용기를 주시며 룻기의 묵상하시며 내 질문에 답을 주셨습니다.
잠잠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니 하나님께서 룻기를 통해 확신을 주셨습니다.
너무 잘 아는 스토리이지만 늘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커피브레이크 성경공부를 통해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 왔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시선을 예수그리스도께 고정시키고 믿음의 발거음을 떼는 것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룻기를 묵상하게 하신 분명한 이유가 있으시고 저는 평생 이 기간에 묵상한 룻기를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룻의 스토리가 수 많은 사람들을 절망 가운데서 살린 것 처럼 나의 가정의 스토리도 쓰임받게 되길 믿으며 보아스보다 더 세세하게 나를 챙겨 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며 기도 합니다.
나의 작은 믿음의 발걸음을 사용하여서 하나님의 기적의 HIS STORY를 만들어 가십니다.
저는 근시안으로 지금 내가 처한 상황만 보이지만 그 상황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안에 있습니다.
죽기까지 저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저의 인생을 멋지게 쓰시기 위해 베스트 환경으로 주신 것 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내게 주어진 환경을 봅니다.(소망없던 룻의 미래를 잭임)
하나님은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들의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의심많은 나에게 말만 던지시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삶을 통해 보여 주시고 증명해 주십니다.
다표현 할 길이 없는 나의 믿음의 여정 하나님께서 커피브레이크 통해서 표현할 수 없는 위로와 용기와 힘을 주셨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사람에게는 모든것을 더하여 주신다는 그 약속이 경험이었습니다.
룻과 같이 오직 믿음의 선택을 했을때 하나님은 그의 가문을 그리스도의 가문이 되게 하셨습니다.하나님을 나의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며 절망적인 환경에서 소망이 없던 룻이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였을때 다윗의 증조 할머니가 되고 그 가문은 예수그리스도가 오신 가문이 된 것 같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의 꿈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보태기: 축복의 통로로 사시는 보석같은 강사님을 만나게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돌아 보니 함께해서 감사한 일이 많았답니다. 이 모임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이 너무나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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