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과 묵상

간증 | [6주 인도자 양육 훈련] 과테말라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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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4-11-03 09:51 조회9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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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커피브레이크 인도자 양육 훈련을시작할때는 상호 토의식 성경 공부라고 이해했지만 

실제는 스스로 말씀을 읽고 질문하고 대답하는 훈련이였습니다.  


묵상을 하든, 통독을 하든, 설교를 듣든 말씀 구절구절을 깊이 음미하는 시간은 없었는데 

이번 훈련을 통해 말씀을 어떻게 꼼꼼히 읽고 궁금한 점을 발견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답을 찾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자라온 문화와 삶의 분주함으로 질문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말씀을 이해하기 또는 이해시키기위해 적절히 질문하는 방법을 알게 된것도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아직 CB훈련을 인도할 자신은 없지만 

말씀 앞에 조용히 앉아 나 스스로에게 질문과 답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연습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요? ㅎㅎ


- 한재호 (화요팀)


 



성경공부를 좀 더 깊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좋은 기회를 저에게 주신 것 같아요.

처음엔 저의 생각과 달리 인도자 양육이라고 해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런 경험도 한 번 해보면 좋을 것 같아 함께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사실, 성경통독을 많이 해보긴 했어도 이번 룻기 인도자 양육반처럼 성경 보는 법을 경험해보진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저에겐 새로운 시도였고, 앞으로 성경 묵상을 할 때 보다 더 말씀을 잘 관찰하고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소그룹을 통하여 같은 공동체 소속이지만 잘 몰랐던 분들과 좀 더 가까워 진 것 같아 그런점도 좋았습니다.

올 한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두 개의 소그룹을 경험해보게 하셨는데 늘 새로운 양식을 주시고 저를 성장시켜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우정 (수요팀)
 



6주간의 커피브레이크 인도자 양육 훈련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룻기의 말씀을 공부하며 순종과 헌신의 삶을 하나님께선 그 무엇보다 귀하게 사용하심을 알게되었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지는 과정들을 지켜보면서  하나님의 계획하시는 것에는 반전이 없음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시대적배경과 나오는 인물들의 마음까지도 헤아려보며  나는 저런 상황엔 어떻게 대처 했을까 적용도 하며 더 깊은 말씀의 묵상과  새로운 시선으로 말씀들을 읽고 깨달을수 있는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 한길순 (수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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