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인도의 또 다른 발견 

[성경발견학습 특강 후기] 

질문을 만들면서도 내가 만드는 질문이 제대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항상 의문이었고 누구에게 검증받고 싶고 확인받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이 특강을 소개받고 뭔가 도움이 될 것 같아 등록했습니다. 강사님께서 제가 만든 질문에 세심하고도 상세하게 coaching을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고요, 어느 정도 혼자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길 때까지 계속 coaching 받고 싶습니다.  나의 감정, 신념, 반대 신념, 새로운 것 시도해 보기, 감사를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새로운 훈련을 해 본 것이 색다른 인생의 경험이었고, 더 폭넓은 세상을 이해하고 볼 수 있는 안목이 조금이나마 생긴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 제목보다 더 많은 것으로 응답해 주시고 한 단계 더 성숙된 자로 성장시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강사님의 수고에도 감사드립니다~~
- North Phoenix Baptist Church 허미례 권사

커피브레이크 소그룹을 4년 이상 인도하면서 현타(?)가 오게 되면서, 내 주관과 해석이 아닌 본문 중심의 관점으로 인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었는데, 마침 아내의 권유로 특강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과정을 하면서 질문을 만들고 아내에게 피드백을 받으면서 인도의 업그레이드와 시간은 더 많이 들었지만 본문을 더 집중할 수 있는 유익이 있었습니다.

과정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많은 감정을 알게 된 것입니다. 과제를 연습하면서 제 자신의 신념을 발견하는 것, 자기 인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쁜 개인 일정으로 인해 집중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우선순위를 정해 놓고 아침에 말씀묵상을 하면서... 나의 감정과 신념을 발견하는 것을 병행해야겠습니다.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삽에서 알 수 없었던 심화과정이었고 커피브레이크 DNA를 다시 접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기회에 한번 더 듣고 더욱 내면화하면 좋겠습니다.                              
- 토기장이 교회  김영환 목사

저는 이제 커피브레이크 4년 차, 소그룹 인도자로 일 년 반이 되었습니다. 도대체 질문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 하고 고민하던 차에 중립적 ’ 질문‘이라는 제목에 끌려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중립적인 사고는 일상생활에서의 나의 감정과 신념을 인지하고 한번 더 들여다보고 생각해 보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상세하게 알게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상대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스킬도 향상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내 중심적인 사고에서 좀 더 중립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그런 뜻으로 이해했고요, 나아가서 말씀을 볼 때도 내 중심적 해석이 아닌 함께 말씀을 나누는 분들의 생각과 감정상태를 수용하면서 좀 더 말씀 중심적 해석과 질문으로 그룹을 인도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인도하시는 강사님께서 명쾌한 설명과 상세하고 건설적인 피드백을 잘 해주셔서 제게는 어려운 내용이었는데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조이플 교회  헬렌 황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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