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 만남의 축복에 감사하며_김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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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3-06-05 23:07 조회1,4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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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축복에 감사하며
김여숙
다이아몬드 바 센터
할렐루야! 먼저 모든것을 하나님게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에베소서를 시작으로 룻기를 마치면서 매학기를 마칠때마다 하나님이 함께 동행하셨음과 말씀을 통하여 믿음의 성장과 삶의 지경이 넓어지는 것을 느낀다.
이번 학기에 저와 오랜시간을 함께 하신분들, 또 처음 조인하신 분들이 계신다. 함께 말씀을 통하여 느꼈던 귀한 한 분 한 분들을 나누고자 한다. 먼저 처음으로 함께 하신분들 중에 유명희 집사님이 계신다. 교회 나오시는 것이 뜸하셨었는데 함께 커피브레이크를 통해 열심히 말씀을 나누시고 새가족 사역도 함께 하시며 “진작에 말씀공부를 했었어야 했어요” 라고 말씀하시며 환하게 웃으신다. 기도의 은사가 있으신 집사님을 하나님의 귀한 믿음의 사람으로 쓰임 받기를 기대해 본다.
새가족으로 등록하시고 커피브레이크를 소개 하였더니 주저없이 함께 하시겠다며 친구분까지 동행해주신 신유숙 집사님이 계신다. 그동안 일과 집안일로 분주하게 보내시고 이곳으로 이주하셨는데 바쁘다는이유로 말씀을 소홀히 하셨지만 이제 말씀을 가까이 할수있게 되었다고 기뻐하신다. 오실때마다 빈손으로 오시지 않으시고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무언가를 가지고 오셔서 우리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신다. 가끔 함께오시는 양순 집사님은 오랜 신집사님 친구분이신데 그분을 어린 학창시절때 하나님께 인도한 분이 신집사님이라고 해서 우리모두를 놀라게 하셨다.두분의 우정이 하나님안에서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
짦지않은 시간을 같이한 오윤희 권사님, 오권사님은 교회에서 주방에서 항상 무언가를 하신다, 가끔 권사님 힘들지 않으세요? 라고 물으면 한결같은 답을 하신다, “기쁨으로 해요” 라고 음식 만드시는 은사를 주신 권사님과 함께 믿음생활을 할수 있어서 행복하다.
조용히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시며 섬기시는 손정숙 권사님과 자타가 인정하는 남이보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섬기는 이혜정 권사님이 계신다.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해지는 권사님들이시다.
그리고 정말 오랜시간 함께한 홍언지 권사님이계신다. 여러 재주가 많아 여기저기 바쁘신데도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한번도 거절을 하지 않으신다. 그런 마음을 알기에 나를 더욱 감동시키시는 권사님이시다. 좀더 시간이 나서 함께 더많은 말씀을 나누기를 기대해본다.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박순자 집사님이 계신다.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여기 저기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주저하지않고 섬기시는 집사님 그럼에도 항상 미소가 가득한 집사님 얼굴을 보는것 만으로도 은혜가 넘쳐나서 우리 모두를 기쁘게 하신다.
성경에는 느낌표가 사용되지 않았고 대신 “우연히, 마침” 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다고 언젠가 목사님의 설교 중에 들은 기억이 난다. 룻기는 우연히 룻이 보아스 밭에 가고 마침 보아스가 지나가며 기업 무를자가 지나가는 장면들이 나온다. 절망 속에 있던 나오미와 룻이 보아스를 만나서 삶이 회복된 것처럼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우연히 나 마침”은 하나님의 계획하심 믿는다.
여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나온 우리 모두는 그 많은 시간 중에 그 많은 장소 중에서 여기 남가주 주님의 교회에서 같은 시간에 모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함께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결코 우연히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로인한 만남의 축복이 였음을 깨달게 된다.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삶을 비춰보고 방향을 가르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커피브레이크로 이 귀한 시간들을 만들어 주시는 모든 섬기시는 인도자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커피브레이크를 통해 계속해서 우리모두의 삶이 온전케 하시는 분이신 예수를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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