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 [서부-제14회 커피브레이크 국제 컨퍼런스] 하나님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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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3-07-20 07:34 조회1,2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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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중심으로
홍상엽 자매
남가주 사랑의교회
어떻게 써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성령님께 의지하여 남겨봅니다.
오랜시간 커피브레이크를 해 왔지만 올해 처음 컨퍼런스에 참석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무슨 말씀을 주실까 기대하며 참석을 했습니다.
첫날 그 시간에 많은 분들이 말씀을 사모하여 모였다는것에 감동이었고 차려진 테이블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분들의 수고가 있었는지를 생각하며 감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특별히 이번 말씀이 요한계시록 이어서 더 관심을 가졌고 이번 기회를 통해 계시록 말씀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각 교회에 맞는 눈높이로 말씀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면서 또 선택강좌 시간을 인도하신 분들에게서도 동일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커피브레이크도 주님을 따라 이렇게 한 방향으로 사역을 하도록 지금까지 눈물과 땀으로 정성으로 이끄신 리더분들에게 더욱 믿음을 가지며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저도 앞으로 소그룹 인도에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하도록 늘 깨어 준비해야 겠다는 다짐을 더욱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에베소교회와 빌라델비아교회에게 주신 말씀을 통해 첫 사랑을 회복하도록 인도 하시고 내 능력의 크고 적음에 메일것이 아니라 말씀의 능력을 붙잡고 이겨 내며 순종의 길을 가고 싶다는 생각과 “나는 부족해 이걸 어떻게 감당해” 라는 핑계와 두려움에서 벗어나 가을부터 맡겨될 인도자의 자리를 담대함으로 감당 할 마음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소그룹 인도자님과 자매님들의 만남또한 너무나 귀하고 서로에게 도전과 위로와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백은실 권사님의 은퇴식을 통해서 또 두분의 간증의 시간을 통해서 다시한번 커피브레이크 시간이 전도와 양육을 위해서 가야하는 것임을 더 깨닫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컨퍼런스 시간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컨퍼런스 후 생활의 변화라면 새로운 도전에 대한 부담보다는 사랑으로 주어진 부분을 감당해야 겠다는 결심 하고 일단 낮잠을 안자고 말씀 하나라도 더 보고 느슨해진 기도의 줄도 다시 붙잡고 있습니다.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 중심으로 다시 회복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는 내 믿음을 지키기위해 하나님 중심으로 살려고 노력 했다면 이제는 다른 영혼들을 위해 더욱 그렇게 살도록 주님께 기도 드리며 나아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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