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 [11회 한국 컨퍼런스] 우리 소그룹 C15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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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커브 작성일24-02-07 23:12 조회9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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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그룹 C15 이야기]
교회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부어진 시간 11회 커브 컨퍼런스를 마치고...
어느날 저녁 ‘까똑’ C15소모임 단톡방에 초대 되었습니다.
음... ‘주님, 이 만남은 어떤 만남일까요?’ 주님께 여쭙고
만남이 시작되기 까지 짧게나마 기도하며 기대감과 동시에 어색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지요.
말씀 안에서 하나되어 풍성한 나눔을 해가면서
아! 7교회로 우리가 주님의 사랑이 담긴 편지를 함께 읽으며 예수를 깊이 깊이 생각하고 있구나.
우리의 만남의 이유에 깨달음이 생기며 C15 가족들 한분한분을 사랑으로 기억하고
그분들의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아! 주님이 우리사이를 거니시는구나. 주님이 사랑하는 분들이구나!
늘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곤 했지만 구체적인 7교회를 제 마음에 심어주심에 감사하며
저의 기도를 더 구체적이고 확장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들을! 너무도 사랑하시는 예수님! 저도 교회들을 더욱 사랑하게 해주신것 같아요!
제가 다니는 교회를 뛰어넘어 이 땅의 교회들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더 나아가
돌이킬것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하며 조금만 힘내렴. 내가 곧 올꺼야! 위로해 주신 말씀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마라나타!
곧 오실 예수를 기다립니다.
- 오초롱 권사(온사커뮤니티교회) -
한국에서 열린 제11회 커피브레이크 요한계시록 성경발견학습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에 대한 깊은 관찰, 연구, 묵상, 그리고 적용을
소그룹 활동과 강의를 통해 경험하며, 이기는 자와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보다 확실히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가장 큰 이유는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사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같은 소명을 공유하는 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선교지에서의 성경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컨퍼런스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소그룹원들로 구성되었고,
계시록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와 더불어 각자의 은혜와 신선한 관찰, 해석 및 적용 방안을 배울 수 있는 소그룹의 만남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컨퍼런스를 통해 얻은 중요한 교훈 중 하나는 "함께하는" 연합입니다. 이는 저희 사역에도 복된 은총의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컨퍼런스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저는 적용 계획과 실천을 개인과 가정, 그리고 사역에 옮기려고 합니다.
컨퍼런스를 마치고 더욱 실감한 점은, 성경 학습은 결코 혼자만의 여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같은 믿음을 공유하는 말씀 묵상의 소그룹 공동체 사람들과의 은혜의 발견 교류를 통해,
우리는 더 깊은 이해를 얻고, 서로를 격려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배움에 도전하는 사역자로 더 훈련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커피브레이크 성경발견학습 컨퍼런스는 저에게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의 수고와 눈물의 기도로 헌신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크신 손에 올려 드리며 축복합니다.
- 김정희 선교사(체코) -
11회 커피브레이크 컨퍼런스를 기다리며 두근두근 설레임과 기대,
또 한편으로는 주님 앞에 저를 비췄을 때 죄인이기에 두려운 요한계시록 이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커브 안에서 요한계시록 안에서 귀한 만남 C15조!
빙희진 사모님, 이금희 집사님, 두분의 정성스런 준비와 편안함과 좋은 질문으로 성경의 발견과 생각의 확장을 열어 주셨습니다.
일곱 교회, 충성된 증인, 일곱 금촛대, 어그러진 말, 처음 사랑, 이기는 이,
칭찬, 책망, 열린문, 네 행위, 인내의 말씀, 기둥, 토하여 버리리라, 내가...아노니, 관점, 귀있는자...
한분한분의 나눔을 통해 은혜 충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체코 김정희 선교사님 고3 딸과 함께 폭풍우처럼 밀어 부치시는 주 앞에 순종한 간증은 다음 기회에 꼭 듣고싶은 바램입니다~
커브을 통해 성경이 궁금해지고 재밌고 달고 토씨 하나 허투로 쓰인 게 아님에 감탄하며
이때 우리 주님은 어떤 마음이셨을까? 저를 성찰하며 회개하게 하시는 커브 시간이 참 감사합니다.
교회들에게 주시는 말씀이 다 저에게 주시는 말씀이었고,
어설프게 타다만 장작에 불붙이가 더 어렵듯이 나의 의를 위해 보여주기 위해
형식적으로 습에 젖어있는 미지근한 상태가 바로 저의 모습 같았어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처음과 마지막 예수!
목사님들의 귀한 말씀은 제게 요한계시록 문에 들어가도록 열어주셨고
백은실 권사님 특강 및 최선미 사모님의 선택강의는 부족한 저를 채워가는 귀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는 주제 말씀과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닮아가기의 주제 목적,
요한계시록에서도 복음의 기쁨과 주님의 넓고 깊은 사랑과 인내로 기회를 주시는 멋진 우리 주님 만나고 왔습니다.
저도 주님이 보시기에 기쁜 자가 되도록 영적으로 성숙해져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컨퍼런스 모든 준비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은혜의 시간으로 채우고 왔어요. 감사드립니다. 중보기도 드리겠습니다.
- 김은숙 권사님(동대전성결교회) -
요한계시록 말씀이 커브에서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를 갖고 참석했다.
이유는 커브로 말씀을 공부하면 매번 은혜가 있었기 때문이다.
컨퍼런스 C15조는 하나님께서 최고의 조합으로 모아 주셨다.
빙희진 사모님, 체코 선교사님, 권사님, 교수님, 집사님 등...
우리는 모두 다르고 개성이 있었지만 서로 경청하며 존중하며 성령의 감동, 생각, 앞으로의 다짐들을 나누고 교제하였다.
이곳이 천국이구나 싶을 정도로 행복한 배움과 나눔의 시간이었다.
인도자로 헌신하신 사모님과 집사님이 정말 잘 준비해 주셔서 매끄럽게 인도를 해주셨는데
인도자로서 여유있고 기다릴 줄 알며 경청하며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라오디게아 교회를 통해 능력이 없는 미지근한 나의 신앙생활로 영혼구원의 열매가 없음을 점검하게 하셨다.
집으로 돌아와 영혼구원의 열매 맺는 삶을 위해서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라는 질문을 하나님께 하였다.
일대일 양육훈련을 하며 요한복음 15:5절 말씀을 보게 되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내 힘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으며 예수님 안에, 말씀 안에 거하며
삶 속에서 순종하며 용기내어 복음을 전하는 싸움을 계속해 나가기로 결단한다.
- 오선희 집사(호산나교회/ 부산명지센터) -
저는 이번 커피브레이크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C15조 조원들을 처음 대했을 때 어색했지만 첫 모임이 깊어지며
마치 전에부터 알고 지넀던 사람들이라고 착각할만큼 친밀함이 느껴져서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조장이신 빙사모님과 부조장이신 이집사님의 모임인도의 탁월함이 자연스러운 나눔을 갖게 해주신 덕분이라 생각됩니다.
전국각처에서 모인 조원들의 나눔들이 풍성했으며 서로의 나눔을 통해 은혜가 더욱더 배가되어
전에 어렵게 느껴졌던 요한계시록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와있는 7개 교회의 성격들이 나에게도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새롭게 발견헀으며,
박윤성 목사님을 통해 요한계시록의 주제가 전도와 선교라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말씀가운데 실제로 찾게 되어 놀라웠습니다.
박신실 사모님의 인도자의 태도와 자질 선택강의 때
한 영혼의 귀중함을 느꼈으며 사람들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기다려 주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커피브레이크를 통한 진정한 변화가 한 가정 더 나아가 한 공동체가 변화 되는 것을 보며
저 또한 변화되어 믿음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고 그렇게 되길 기도하길 원합니다~
- 강지숙 집사(수영로교회/부산수영로데이센터) -
요한계시록을 커피브레이크로 나누면 어떨까? 기대감을 가지고 참석한 11회 컨퍼런스는
그동안 ‘요한계시록’은 말세에 성도에게 주시는 경고와 경계의 말씀이라는 저의 생각을 조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젊은 집사님들에서부터 연륜의 권사님들 그리고 선교사님까지 다양한 구성의 우리 조원들의 나눔을 통해
요한계시록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과 교회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절절한 사랑의 편지인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참아라. 조금만 더 견뎌라. 내가 곧 갈께.’ 말씀하시는 예수님이 그분의 권능의 오른손으로
우리 교회와 우리 목사님을 붙들고 계신다는 것이 너무나 큰 위로와 소망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1장에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이 평소 제가 가지고 있던 예수님의 모습과 다르다는 사실이 매우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핍박과 박해 가운데도 이 장엄하시고 위대하신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성도만이 끝까지 이기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이 예수님을 우리 성도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다는 열정이 생깁니다.
다시 돌아온 목회현장에서 에베소 교회를 향한 처음 사랑을 가지라는 말씀을 다시금 새기며
그 분과 더불어 먹고 마시는 풍성한 우리 성도들, 우리 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기도하게 됩니다.
커피브레이크 컨퍼런스는 예수 안에서 우리가 한 형제 자매인 것을 다시금 확인하며
결국 말씀이 우리를 새롭게 하며 살린다는 것을 보고 경험하게 됩니다.
귀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열정이 넘치는 우리 조원들을 통해 많이 배우고 도전받았으며 함께함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 빙희진 사모(부천삼락교회/부천심곡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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