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동안 4번이라는 짧은 소그룹 모임을 통해 함께 말씀을 발견해가며 나눈 은혜의 시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멀리서 와 주신 인도자, 부인도자 김신명, 나유진 사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마지막 소그룹을 하면서 신명 사모님의 내공이 기도에서 나왔다는 것을 저는 알았네요.

유진 사모님 많이 떨리셨을텐데 어제 인도 너무 안정감있게 잘 하셨어요! 

알게 모르게 컨퍼런스 준비로 엄청 애쓰셨을 김한나, 방영신 사모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이와 현재 처한 상황과 여건은 각자 다 다르지만 

여전히 말씀 앞에 자신을 내어놓고 점검 받으려 애쓰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삶 살아 내시려 몸부림치시는 사모님들의 모습들 너무 도전이 되었고 또 은혜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을 통해 우리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일하심과 은혜가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살아가겠습니다! 기도할께요 사모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호산나교회 박보영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