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과 묵상

간증 | [11회 한국 컨퍼런스] D19조 우리 소그룹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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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커브 작성일24-02-04 22:36 조회8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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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9 우리 소그룹 이야기]



"말씀의 은혜의 자리에 불러주신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드리며.."


"이기는 사람을 내가 내 하나님 성전에서 기둥으로 삼을 것이니 그가 결코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며 
내가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내 새이름을 그 사람 위에 기록할것이다" 요한계시록 3:12(우리말 성경)

먼저 저희를 소그룹으로 만나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뵙는 분들과 카톡으로 인사 나눌 때는 많이 어색함도 있었고 간단한 인사조차 어렵게 느껴졌는데 
막상 대면하여 조별모임으로 성경말씀을 함께 나누면서 우리가 언제 처음 본 사이었나? 하면서 
너무나 편안한 가운데 말씀에 대한 진지함과 열정으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간줄 모르게 
제일 마지막까지 함께 함의 시간을 가진 열정적인 조였습니다.

컨퍼런스를 위해 매일 한끼 금식으로 기도해 주신 인도자님...
인도자님의 교회에 상을 당할 정도로 위독하신 분을 위해 조원들과 함께 간절함으로 기도했던 시간들... 
무사히 그 분은 중환자실에서 일반병동으로 옮기게 되었고 
인도자님은 차질 없이 컨퍼런스에 참여하게됨에 우리 조원들 모두 매우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말씀 나눔속에서 더욱 기억에 남는 것은 사역하시기 전 성지순례 가이드로 활동하셨던 사모님이 계셔서 
시간시간 성서지도를 펼쳐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한 현장의 모습들을 들으며 성경나눔을 하니 더욱 풍성함이 넘치는 자리였습니다.

처음 참석하신 사모님도 처음 같지 않게 함께 어우러져 가는 모습과 
권사님 한 분이 컨퍼런스 하루 전날 저희 조로 배정받아 오셨는데 너무나 풍성한 나눔을 솔선수범 해주셨고 
풍성한 성경말씀을 지혜롭게 말씀해주시고 인도자로 섬기셔도 될 사모님께서 학습자의 모습으로 편안하게 나누어 주시고 
또한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받은 바 은혜를 나누어 주신 사모님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성경나눔에서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발견의 시간이 귀한 은혜의 자리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말씀 중 하나는 차든지 뜨겁든지에 관한 말씀에서 
물을 공급받는 길에(수로) 온갖 오염된 것들이 함께 오게 되면서 차거움과 뜨거움이 변질된 모습에 대해 
우리조 한사람 한사람 자신의 마음의 오염됨에 대해, 사역에 오염됨과 신앙생활의 오염됨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하나님께 온전히 차든지 뜨겁든지의 분명함을 드려야 함을 다짐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그밖에도 수많은 은혜의 나눔은 짧은 시간의 아쉬움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D19조에 속한 모두에게 부어 주실 은혜가 풍성히 넘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아무것도 없는 자가 아닌 이기는 자 
내침을 당하지 않는 자 
면류관을 소유한 자 
귀한 이름이 새겨질 귀한 자인 것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하는 D19조 사랑합니다!

- D19조 부인도자 강미연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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