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1 조 호산나교회 김경미 집사]

막 커피브레이크를 알아가는 새내기 

커피브레이크를 2023년 2학기 때 처음 시작했는데...
소그룹의 그 모임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지를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얼떨결에 등록한 후 참석했지만...
그 큰 수영로 교회를 제 11회 커피 브레이크 컨퍼런스의 분위기로 만들어 둔 것을 보고 가슴이 설레였구요.
역시 정말 은혜로운 자리였습니다.

찬양들, 예배들, 소모임 나눔들...
모든 시간들이 은혜로왔습니다.

뒤에서 챙겨주면서 섬기시는 분들...
지나가면서 눈이 마주치는 분들...
우리 C21조...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라 얼마나 평온하고 감사하는 표정들 인지요.
하나님의 딸로서 그 소중하고 귀한 자리에 있었다는것 만으로도 감사드리면서....
2024년 1학기가 시작되면 같이  참석하지 못한 다른 이들에게 
이 소중한 경험을  많이 나누어야겠어요.

2년 후의 12회 커피브레이크 컨퍼런스를 이미 기다리고 있습니다.
설레이는 맘으로...
하나님 사랑하는 맘으로...
 

- 김경미집사(호산나교회, 명지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