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과 묵상

간증 | 에스더서와 사무엘상을 마치고_Eastbay 센터 남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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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4-05-20 22:59 조회1,1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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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서와 사무엘상을 마치고 

Eastbay 센터 남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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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베이 센터 남성 소그룹 형제님들이 이번 봄학기 동안 주님의 귀한 은혜가운데 묵상한 에스더서와 사무엘 상을 마치며 소감문을 올리며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에스더서를 나누며


할렐루야! 

송남윤입니다. 

처음 커피브레이크 모임이었는데요 참으로 유익하고 도전적인 시간이었습니다. 통상 성경 말씀이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로만 멀리 느껴지고 지금 나와는 상관없는 것으로 여겨질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소그룹 모임에서 에스더서 말씀의 시대적 배경, 인물 공부 그리고 세부적인 질문들에 답하며 말씀을 여러 각도에서 입체감 있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에스더와 모르드게가 죽음까지 불사하며 그 당시 유다인의  삶 – 고난과 역경 등-을 믿음으로 살아내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인 것에 많은 감동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적용은,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제게도 동일하게 매일 매일의 일들이 결코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 있으며 주님의 자녀로 주의 뜻과 나라를 위해 열심으로 기도하고 무엇보다 믿음의 결단이 행동으로 실천되도록 도전하겠습니다. 



김광섭

하나님은 보이지 않기에 많은 경우에 하나님의 존재와 신실하심을 의심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에스더와 모르드개를 들어 쓰셔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하신것처럼 보이지 않지만 쉬지않고 일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환난과 고난에서  건져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약속을 져버리시지 않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경륜과 나라와 뜻이 이땅에서도 이뤄질수 있도록 겸손과 섬김으로 주님께 쓰이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진영

에스더서는 나에게 주님께 순종 하는것이 나와 나의 가족들을 위해서 해야 하는것을 보여줍니다.  에스더가 아니더라도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구원하셨을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은 에스더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동참할수있는 기회를 주신겄입니다.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하나님의 전능 하심을 믿는 마음으로 담대히 주님의 구원이 역사에 참석했듯이 저도 하나님께서 맏기신 일은 하나님께서 제가 필요해서 맏기신것이 아니고 저와 저의 가족을 축복히시기 위해 주님의 사역에 참여 할수있는 기회를 주신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에스더서는 게으른 저에게 도전이 되고 힘이 됩니다. 

에스더 4:14



한기철

한학기 주님고 함께 많은 은혜와 말씀을 배웠습니다. 함께해주신 집사님! 그리고 한학기 준비하신 심집사님! 감사합니다.



한규필

에스더서를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사울로 인해 아말렉의 후손 하만의 계략으로 하나님의 백성인 유다 민족이 말살의 위기를 겪게 되고 이 절체절며의 순간에 신실한 믿음의 에스더와 모르드개를 사용하셔서 언약의 하나님 백성을 구원 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역사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했습니다.

저희들도 하나님의 말씀에순종하고 모르드개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늘 생각하는 신앙, 에스더의 죽음을 각오한 담대한 믿음을 교훈 삼아야 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것에 그치지않고 삶으로 이어나가길 소망하는 집사님들께도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김윤성 

에스더서를 배우면서,   먼저 여러가지 질문을 통하여 새로운 관점과 시각을 볼수 있어서 매우 유익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을 깨닳았습니다.


인간이 자기의 노력과 머리로 계획할지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세상을 움직인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단지 저희의 할일은 하나님이 역사를 이끌어 가는데, 쓰임을 받는 사람인가 여부인것 같습니다.  


저도 자기의 꾀를 의지하는 하만과 길에 서지 않고, 에스더와 모르드개 처럼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강모팔 

에스더서를 함께 나누면서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모든 일에 친히 계획하시고, 그 계획 안에서 섬세히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시며, 구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세밀히 인도하시는 분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구원의 길이요 자녀의 삶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셔서 우리를 사랑으로 이끄시며,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세밀한 계획을 갖고 계심을 감탄하며 찬양합니다.



심현준

사울의 불순종에서 나온 유대 민족의 위기, 그리고 그 위기를 사울의 후대 자손 두 사람이 믿음으로 해결해 나가게 하신 거대한 하나님의 경륜을 보았습니다. 



사무엘 상을 나누며..


Coffee Break를 공식적으로 두번째 학기를 마쳤다. 사무엘상에 나오는 여러 인물들 중에 초반부에 나오는 한나의 기도가 가장 인상깊게 남았다. 자식이 없었던 한나의 기도가 본인의 결핍에서 오는 애절함이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영적인 눈이 띄어지게 되는 은혜로 탈바꿈하였다. 한나는 그로 인해 서원을 통해 사무엘이라는 선지자를 낳아 보내어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동참하는 인물이 되었다. 추후에 나오는 인물들과 내용의 전개도 비슷한 관점에서 보기위해 노력했으며 나 스스로의 기도 자리에서도 동일한 은혜를 구하기로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 임태현



성경을 여러가지 방면으로 묵상하여 성경 이야기에 이해도와 하나님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 이종윤


커피브레이크를 하며 좋았던 것은 성경책을 더 깊게 한번더 들여다 봄으로 예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볼수 있었고 그 것들로 자신을 성찰 하고 하나님을 더 알수 있었습니다. 또 일방적으로 들어야 하는 예배 시간과 다르게 의아해 하는 것들이 나올때 마다 대화와 질문들을 통하여 답 혹은 다른 사람들의 시각을 얻을수 있어 그 점이 참 유익했습니다. 

- 홍민우



말씀을 나누면서 혼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고 공동체의 역활과 필요성을 한번 더 보고 느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현기섭



보통 성경공부보다 한 걸음더 깊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가고 성도로서 평소에 생각하지 못한것들을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게 하는 좋은 시간입니다 

- David 신


하나님을 깊게 알아나가는 기회라 일주일동안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 김기찬


정기적으로 믿음의 형제들을 만나 말씀을 나누면서 영적으로 충전되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커피브레이크 모임이 없었더라면 영적으로 좀 떨어질 수도 있었지만 이 모임이 그것을 막아주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부인도자 소감) 사실 위해서 말한 커피브레이크에서 말씀을 나눌 때보다 부인도자로써 말씀을 준비하면서 더 은혜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그저 독자로써 성경을 대하는 것이 아닌 그 당시 사람들이 왜 이렇게 행동했고 하나님은 그에 대해서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보면서 더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준비하는건 쉽지는 않았고 인도는 더더욱 쉽지 않아 연습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류형택



정신없는 일상 중에 말씀을 읽고 나누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사무엘상 말씀을 보면서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은혜는 보지 못하고 자기 눈에 보기에 좋은 것만 구하는 인간의 모습은 변한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정병일



사무엘상의 이야기는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사람들의 모습과 사울의 모습을 통해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순종하는 모습이 있기를 바랍니다. 

-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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