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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 버지니아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1 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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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4-04-29 18:49 조회1,0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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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1 을 마치고 

박유진/ Virginia Fairfax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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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이라 워크숍이 아주 긴 시간 인 줄 알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참여했습니다.

긴 시간  지친 기색없이 웃는 모습으로 워크숍을 인도하시면서  너무 큰 은혜를 주신 강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워크숍이 이루어지기 까지 준비를 위해  수고한  버지니아 Fairfax 센터 디렉터이신 김 명진 사모님과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커피브레이크가 활성화되지 않은 지역이라 워크숍을 준비하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같이 마음을 모아  애쓰고 힘쓰며 척척 일을 진행해 나가는 모습에서 부터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워크숍을 준비하면서  하나된 모습으로 각자의 임무들을 담당해 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하나 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구나, 하나된 우리는 못할게 없구나’ 라는 것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을 통해 커피브레이크의 목적을 알게 되고 소그룹 모임이지만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성경의 관찰과 해석 적용등의 방법으로 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발견하는 학습법은 더 디테일하게 우리가 알고자 했던 말씀을 알아 가는 좋은 도구임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힘들다고 생각했던  전도도 소그룹이 함께 하며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앞으로 나만의 말씀공부로 끝낼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알리는 통로로 커피브레이크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소그룹에 참여하는 새신자들이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과 관계를 맺고 여러 좋은 질문들을 통해 그들의 내면속에 갈급함을 풀어 줄수 있는 좋은 역할을 하는데 우리 소그룹 모임이 중요한 곳임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성도들에게도 말씀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며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소중한 모임이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모임임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이 멀리 캘리포니아에서 이번 워크숍을 위해 버지니아까지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버지니아의 영혼들을 사랑하셔서 이번 워크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그리고 먼 곳에서 오셔서 워크숍을 기쁨으로 섬겨주신 강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버지니아 지역에  여성 뿐 아니라 남성  커피브레이크도 시작되길 바래봅니다. 또한 Fairfax 지역을 넘어 여러 곳에서 커피브레이크가 시작되어 많은 분들이 소그룹 안에서 생명력있게 성장해 가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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