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인도자 모임 스케치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남가주 인도자 모임이 6월15일  남가주 주님의 교회에서 대면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남가주의 15개 센터에서 참석한 70여명의 인도자들이  함께 예배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인도자를 위한 특강을 통해 커피브레이크 인도자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Coffee Break Ministry(CBM)가 세워진 후 처음 대면으로 열린 남가주 인도자 모임은 참여한 분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커피브레이크의 DNA를 정확히 몰랐던 것을 깨닫고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심 감사합니다.

연약한 나를 사용하심에 감사하고 나와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보며 기쁨이 넘쳤습니다.

그리고 저도 최선을 다해 인도자의 자리를 지키며 이웃을 사랑하고 사역을 위해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 류미현

♡멀리 계신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또 교제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통해서 서로 협력하는 나눌 수 있는 질문들을 가질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강에서 다룬 강의  내용은 알고 있는 것이었지만 다시 또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박웬디

♡ 다양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자신이 속한 그룹에도 그런  은혜가 함께 하길 소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복덕

♡ 커피브레이크의 DNA 와 목적을 다시한번 remind 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질문을 만드는 목적이 학습자와의 관계와 사랑을 베이스로 해야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김현진

♡ 커피브레이크 모임의 다양성속에 하나되는 특별한 느낌이었습니다.

-엄희조

♡ 목사님 말씀과 앞선 리더님들의 어려웠던 점이나 전혀 생각지 못했던 모습으로 인도하시며 보여주시는 주님의 뜻하심과 섬세하심을 여러 간증들을 통해 은혜와 지혜를 얻고 작은 섬김이 얼마나 소중한지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선아

♡ 좀 더 큰 세상을 본 느낌이랄까요, 정말 귀한 많은 신앙의 선구자들이 있고, 우리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하나님이 커피브레이크를 통해 강력하게 역사하고 계시는 것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도 이러한 하나님의 사람들과 더 교제하고 역사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광조

남가주 인도자 모임의 준비 과정부터 모든 순서마다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