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 남성들이 말하는 커피브레이크 _ 나에게 커피브레이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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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4-06-26 21:43 조회1,1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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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이 말하는 커피브레이크
나에게 커피브레이크란?
어바인 이브닝센터
미국 생활 40년 이제 60에 접어든 김민진 집사입니다.
미국 시민은 30년 전에 되었지만 아직도 성조기를 걸기가 망설여지는 25%만 미국인으로 살고 있는 이민자 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 결혼, 20년째 접어드는 스몰 비즈니스 이민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모태 신앙이라고 하지만 신앙 생활은 낙제점수이고 일요일 예배는 의무 방어 정도였습니다. 그럼에도 살면서 어려운 일을 만날 땐 자동적으로 하나님께 무릎을 꿇을때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삶은 늘 똑같이 반복되었지만 이러다 죽으면 천당 가겠지하는 얄팍한 믿음만이 남아 있을 때 커피브레이크 소그룹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기대반 부담반 이었지만 예상을 넘어 새로운 재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성경공부들은 학창시절 따분하던 역사 선생님의 듣기 수업이었다면 커피브레이크는 제가 성경 사건 속에서 고민하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는 재미와 그 뜻을 스스로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와닿지 않았던 성경의 사건들과 말씀들이 실감이 나고 하나님과 천국과 인도와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하게 됩니다. 커피브레이크는 세속에서 인생의 의미을 찾던 저에게 하나님의 바램과 원하심을 생각케하고 비슷한 고민들과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멤버들과의 토론으로 객관적 자아를 보게 합니다. 남성들에게 커피브레이크를 권하고 싶은 이유는 우리가 겸손해지고 사랑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참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 남가주 기쁨의 교회 김민진
커피브레이크 모임은 학교 공부 같았던 성경 학습 습관에서 벗어난 눈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게 합니다. 인도자가 일방적으로 주도하지 않고 소그룹원 모두가 모두가 우리가 되어 참여하고 다른 분의 의견을 들으면서 나의 삶에 말씀이 적용 되어집니다. 각 자가 예수님을 만나고 진리를 찾아가는 이 모임이 너무 좋습니다. 한번 오셔서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시온연합감리교회 고민석
커피브레이크에서 하고 있는 질문을 통한 발견학습은 제게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일 뿐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바른 질문이 얼마나 많은 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었는지 모릅니다. 은혜 받음은 말의 변화에서 나타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 얼바인 온누리 교회 어진영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간이라면, 그 귀한 시간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그 말씀에 순종하고자 모이기에 힘쓰는 형제들의 모습에 위로가 되고 신앙을 지켜나갈 힘을 얻습니디. 질문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함께 고민하고 생각과 삶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공동체와의 관계가 보다 풍성해지는 것에 감사합니다.
- 얼바인 침례 교회 박준용
하나님의 말씀을 신학적, 권위적인 체계의 성경 공부의 습관에서 벗어나 진솔한 질문과 건강한 사고를 통해 실질적인 말씀이 적용 되어지는 성경 공부라고 생각이 듭니다. 성숙한 신앙인들의 지혜와 리더쉽이 이렇한 귀한 모임을 가능케한 것 같습니다.
- ANC 온누리 교회 김대회
인도자가 지식을 전달하고 소그룹원들은 배우는 기존의 성경 공부 방식과 달리, 누구나 부담없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지식뿐만이 아니라 나에게 주시는 레마의 말씀을 접하고 다양한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얼바인 침례 교회 고광조
제가 커피브레이크를 통해서 매번 느끼고 있는 것은. 믿음은 하나님의 복음 선포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인지하는 것이 구원받는 믿음이다. 따라서 크리스천 믿음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건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고 자기 구원을 위해 예수님을 신뢰하고 지속적으로 개인적 관계를 갖는 것이라는 점 인것 같습니다.
- Calvary Chapel 마이클 김
논어에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스승으로 받들 만한 사람이 있다는’ 말처럼 저도 커피브레이크에서 많은 분들께 배우고 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하는 것이 자기를 낮추는 겸손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더 더욱 그렇게 되는 모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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