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과 묵상

간증 | [6주 인도자 양육 훈련] 레익뷰 언약교회 - 4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4-09-26 00:05 조회742회 댓글0건

본문

2ff24d27efcfeab097711400cf3100c9_1727276528_8298.png
 

이주실 권사/ 레익뷰 언약교회


저는 오랫동안 교회에서 하는 모든 제자 훈련이나 성경 공부를 여러가지 모양으로 계속해 왔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 했습니다.


룻기를 한다고 해서 여러번 성경을 읽고,  여러 목사님 강해 설교를 들으며 철저히 말씀을 묵상하고 참석 했지만, 6주를 마칠 때까지 긴장하면서 참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도입, 관찰, 해석, 적용 질문을 통해 믿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점을 고려 해야함과 참석자를 지명하여 성경을 풀어가지 않고, 인도할 때 누구나가 편하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질문한 후 기다려야 하며, 질문의 흐름을 점진적으로 자연스럽게 이끌어 가야하고, 인도자의 의도가 들어가지 않는 질문을 하면서 언어를 어떻게 적절히 사용해야 하는지 훈련을 통해 배웠습니다.


룻기를 공부 하면서 전에 이해할 수 없던 부분을 잘 정리될 수 있었고 성경을 볼 때 그 시대적인 배경과 일어난 사건을 다각도로 보게 되었고 각 인물들은 어떤 역할이 있었는지, 특별히 인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도구로 어떤 쓰임과 쓰임을 받지 못했는지…

사건과 인물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아가도록  질문의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어 해석하며 구속사적으로 보도록 돕는 질문을  통해 삶 적용하는 성경을 보는 눈을 넓혀준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룻기를 마치면서 특별히 성경을 읽고 묵상 할 때 더 꼼꼼히 관찰 하는 방법과 여러각도로 해석해 보며,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부분까지도 나의 관점보다 하나님의 시선 중심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훈련을 마친 후 구역예배에서 6주 인도자 양육 훈련을 통해  배운 것을 적용하며 인도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커피브레이크 6주 양육 훈련을 인도해주신 강사님과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6주 동안 함께 한 리드팀 멤버 한분 한분의 열정을 보면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립니다.


시편 18;1

나의 힘이신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