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과 묵상

일반 | 부스러기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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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break 작성일08-02-12 10:27 조회9,2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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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로도 배부릅니다


 

*부스러기로도 배부릅니다 * 아버지, 오늘은 배부릅니다. 비워진 마음에 조금씩 고여지는 말씀 고요히 채워지는, 결코 고요하지 않는 말씀 때로는 충격으로 오늘은 혁명으로 출렁이는 말씀의 파도 아버지, 오늘은 충만합니다. 조금 마셨어도 목마르지 않고 다 퍼 주었어도 아직도 남아 있고 얼굴에는 만족이, 마음에는 평안이 부스러기로도 이렇게 가득 가득 합니다. 아버지, 오늘은 행복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육신이 먹을 것에 눈이 어두워 욕심을 부리다 문득 내 영혼의 갈함을 깨닫고 돌이켜 말씀의 냉장고를 연 오늘은 행복합니다. 아버지, 오늘은 이렇게 살겠습니다. 육신의 배고픔 보다 영혼의 배고픔에 더욱 민감하고 육신을 위한 진수성찬보다 영혼을 위한 부스러기를 택하겠습니다.아멘. - 최일도행복편지- ************************************************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합3:17-8) ************************************************ *사랑하는 커피님들~*^ 2월 12일 화요일입니다. 지난 주간의 피곤함과 한편 허전함 가운데서도 평안함을 잃지 않으시려면, 말씀의 부스러기를 .... 부스러기만으로도 넘 행복해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커피지기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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