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일입니다.  50중간쯤되시는 동네분입니다.  성남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신분이고  그분은 이혼하여 혼자 사신분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동네 우리 교회집사님을 통해 교회을 처음 출석하였읍니다. 
그분과 함께 차을 마시면서  여러 이야기을 함께 나누다고 1:1 예수님에대해 함께 알고 싶지 않겠느냐고 했더니  흔쾌히 대답하고  그주간에
그분을 1:1로 만났읍니다.  초보자에게 성경을 알게하는 교재을 통해서
했는데 죄가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이었읍니다.  그분에게 가르치기보다는  하나 하나 질문으로 인도하였읍니다.  그분 역시 궁금한것을 질문으로 내게 물어왔읍니다.  그럴때마다  대답을 해주지 않고 바로 성경본문을 찾아서  그분과 함께 읽고  재질문을 하였읍니다. 
  그렀더니  그분은 자신이 성경을 스스로 생전 처음으로발견한 것에 대해 너무 기뻤읍니다. 두번째 만남에서  그분은 자신의 죄문제을 성경본문에을 통해 깊이 깨닫고 자신의 감추어진 성적인 죄문제가 얼마나 큰 죄악인지을 깨닫고 자신의 음행에 대한 죄을 구체적으로 목사에게 고백을 했고  두번 다시 하지 않겠다고 했읍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예수님을 진심으로 구주로 영접하였고 죄문제을 해결받게 되었읍니다.
이번에 네번째 만남을 갖읍니다.  그분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가을 기대해봅니다.  인도자님들은 성경본문을 함께 읽고 질문으로 인도해보십시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