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과 묵상

간증 | [컨퍼런스 후기] 함께 가는 길, 함께함의 힘 - 50조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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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1-07-11 21:08 조회2,0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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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길, 함께함의 힘

컨퍼런스 소그룹 5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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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로 섬김과 컨퍼런스 참가도 처음인 저는 호기심과 기대감을 가지고 강좌들을 시간 시간 참가 하면서  큰 도전과 알아 가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제 어떻게 커피브레이크와 삶 가운데서 적용 해 가는지가 평생의 과제(숙제?) 인 것 같습니다.  커피브레이크 컨퍼런스를 위해서, 그리고 인도자로 수고 해 주신 세미한 교회 사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함께 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지희숙 집사 / 샌프란시시코)



역시  말씀이 있는 커피브레이크는 우리를 금새 친하게 한다 싶어요.

잠깐이지만 말씀안에서   나눈 사이라 한분 한분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차분하고 따뜻하게 인도해주신 사모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최하숙 집사 / 캐나다)


 

컨퍼런스 소그룹을 생각하며….

[정영주, 계순정, 지희숙, 김하숙, 전미경] 이번 컨퍼런스에서 제게 선물 같았던 소중한 이름들입니다. 좋으신 분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것은 무엇보다 참 즐겁고 값진 은혜의 시간임을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팬데믹이란 사회적 환경과 또 개인적 여러 이유들로 성경을 잠시 제 삶의 언저리로
살짝 밀어 넣고 2021년의 여름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친절하고 자비가 풍성한 성령님께서 때때로 남루한 제 마음에 여러 모양으로 메시지를 던져 주셨지만…./혼/자/….. 조용히
그 메시지를 적당히 무시하며 그렇게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부끄러운 모습과 마음으로 컨퍼런스 소그룹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데살로니가전서를 읽으며 성경 구석구석 담긴 하나님의 뜻을 함께 발견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하기에…. 이번에는 하나님의 메세지를 무시하지 않고 어쩌면 무시하지 못하고…함께 받아들이고 반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함/께/ 말씀을 살피는 힘은 참 센 것 같습니다.

매일 2시간씩 4번의 컨퍼런스 소그룹을 하며…언저리에 밀어놨던 주님의 마음을 제 마음으로 조금씩 당기며 하나님의 마음을 묻고 작은 결단들을 하며 … 그렇게 하나님을 제 마음에 다시 담아내고 있습니다.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도록 소그룹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포근하게 멤버들을 챙기며 이끌어주신 인도자님과 또 온유하게 도와주셨던 부인도자님 그리고 진솔한 나눔과 넉넉한 아량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나눠주신 다정한 우리 멤버 집사님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김정원 / 코로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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