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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 [컨퍼런스 후기] 소그룹 : 감사와 축복의 자리 - 21조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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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1-07-08 22:22 조회2,1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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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 감사와 축복의 자리

컨퍼런스 소그룹 2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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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참석 하는 커피브레이크 국제 컨퍼런스를 기계치인 제가 줌으로 하는 것이 쉽진 않았지만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칠수 있어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Small group 부인도자로 섬기면서 여러가지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지난 몇년간 커피브레이크 인도자 로서의 부족한 나자신의 모습을 볼수 있어 넘 감사한 시간이 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다는 핑계로 많은 부분 주입식으로 혹은 강의 식으로 인도했던 것을 반성하고 더 효과적인 커피브레이크 성경 공부의 취지와 방향을 생각 하면서 인도 해야 함을 깨닫는 귀한 시간 시간이었습니다. 한 영혼이라도 주께 가까이 돌아올 수 있도록 먼저 기도로 준비 하시고 끝까지 인내함으로 말은 더디 하시고 먼저 많이 들어 주시고 격려 해주시는 인도자님의 배려에 많이 도전 받았습니다. 4 번의 small group 성경발견학습 모임을 통해 생면 부지 였던 자매들이 말씀과 기도와 삶을 나누면서 주안에서 하나가 되는 귀한 경험을 하는 소중한 시간이 었습니다. 국제 커피브레이크 컨퍼런스를 준비 하느라 수고 하신 운영진들 분들과 수많은 인도자님들 주님께서 그들의 수고를 기억해 주시고 축복 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이 주영 바울이 그들과 함께 했던 3주라는 짧은 기간동안 그들은 정말 넘치는 열심을 가지고 말씀을 배우는 일에 최선을 다했기에 종말의 때와 같은 어려운 주제까지 자세히 아는 수준 높은 믿음을 가졌습니다. 이것이 훈련의 중요성이고… 우리도 시간과 열심을 내어 말씀을 받고 익히며 깨달으며 그리고 말씀대로 살며 성숙한 믿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모든것이 “우연의 일치가 아닌 하나님의 섭리”하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박인옥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마지막 모임에서 얻은 지혜로… 짧았지만 하나님 안에서 모임이 기쁨으로 남았습니다.

이지영 짧은 만남이었지만 귀한 자매님들을 만나게 되어서 은혜였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주의 자녀의 빛을 발하시는 삶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신남순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살전5:24) 그가 이루심의 믿음이 부족해서 염려하며 어색함을 떨치려 집중이 부족했음을 고백합니다. 그 속에서 미리 준비하고 예비하셨음을 또 알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잠잠한 사랑과 잠잠한 열정을 알게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

김선진 처음 참석하게 된 컨퍼런스 소그룹 인도자로 세워지면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원래 낯선 사람들과 말하는것이 쉽지않은 나의 성격에 또 한번 새로운 도전이 되는 나를 부인해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소통의 시작은 조심스럽고 걱정과 두려움으로 다가왔고… 커피브레이크의 큰 잔치에서 소그룹 리더라는 자리는 내 자신이 부족함을 너무나도 잘 알았기에 주님을 더 의지하며 은혜로 그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소그룹의 인도자로 섬기게 되면서 한 분 한 분과 개인적인 연락도 취하면서 그룹톡에서도 함께 정보와 기도문을 나누면서 내가 먼저 진심을 나눌때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자매님들이 자신들의 어려운 사정을 나눠 주시고 함께 기도를 요청하시는 모습에 깊은 은혜와 감사를 경험했습니다. 또한 관계형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깊이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소그룹이 된 자매님들은 국경과 시간을 초월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커피브레이크를 사랑하는 자매님들이었습니다. 수화를 배우시고 계시며 나중에 청각장애인들과 함께 커브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품으신 자매님. 낯가림이 심해서 커피브레이크를 참석한지 7-8개월이 지나야 첫 말을 여셨다는데… 컨퍼런스 소그룹 첫 모임 때 입을 열어 말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는 자매님. 장애아이가 있어서… 힘든 스케쥴에 할 수 없을 것 같아 포기하려 했지만… 힘들게 마음을 먹고 한번도 빠지지 않고 열심으로 참석하시고 은혜를 경험 하셨다고 고백하신 자매님. 남편의 암투병중이어서… 모든 일과 집안일을 모두 전담해야 하는 힘들고 여려운 삶중에도 “커브는 내가 뭘 하지 않아도 그 자리에만 있어도 은혜가 되어 너무 좋다”고 고백해주신 자매님. 정신병동 간호사일을 하며 마약과 우울증으로, 불면증으로 힘들어 하는 환자들에게 바이블을 전달하는 빛의 전달자의 삶을 살고 계신다는 자매님의 간증. 일하면서 이제 하나님의 이름을 전하는 자로 살겠다고 헌신하신 자매님. 한 분 한 분이 귀하고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신부의 모습으로 살고 계시는 아름다운 모습에 도전받고 은혜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일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컨퍼런스를 위해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시고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그분들의 노고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김경선 바울이 그들과 함께 했던 3주라는 짧은 기간동안 그들은 정말 넘치는 열심을 가지고 말씀을 배우는 일에 최선을 다했기에 종말의 때와 같은 어려운 주제까지 자세히 아는 수준 높은 믿음을 가졌습니다. 이것이 훈련의 중요성이고… 우리도 시간과 열심을 내어 말씀을 받고 익히며 깨달으며 그리고 말씀대로 살며 성숙한 믿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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