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자 양육을 통하여 새롭게 깨달은 점 :  먼저 학습자로 있었을 때는 인도자의 인도에 따라가니 문자 그대로의 문답형 형식과 삶에 적용할 말씀을 받는 시간으로만 여기고 너무도 편히 말씀을 얻어 먹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이번 "인도자 양육" 이라는 타이틀이 나에게는 절대적으로 걸맞지 않으며 너무도 어색하고 부담스러웠었지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도록 디렉터님과 다른 인도자님들의 열정과 응원에 힘입어 너무도 어렵지만 매주 도입, 관찰, 해석, 적용 질문들을 상고할 때, 나의 노력함을 드러내기 위함이 아닌 실제 소그룹 식구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배우는 일원으로서 겸손함이 필요하며, 나의 부족함에 있어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절대적 의존된 존재임을 더욱 절실히 느꼈으며 "커피브레이크" 에서 추구하는 시각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커피브레이크는 일반적인 성경공부가 아닌 영혼구원이 궁극적 목표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인도자에 대한 부담감은 여전하지만 주님이 허락하시는 시간속에 기회가 될 때마다 워크숍, 컨퍼런스를 통하여 더 많은 말씀의 깨달음을 발견하며 영안이 밝아져 영혼구원의 통로로 쓰임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가을학기 너무도 귀하고 값진 시간들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저희 코로나센터 디렉터 & 인도자분들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    

-황혜원 /Corona Center

먼저 인도자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인도해주신 디렉터 님, 패널 로 참가해주신 인도자님들, 교육을 함께 받았던 동역자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학습자로 참여 했을 때는 짐작하지 못한 인도자의 많은 수고를 새삼 깨닫게 됐습니다. 

소그룹 인도, 질문법, 시간 나누어 쓰기, 관찰, 해석, 적용 질문들의 배치 등 전반적으로 지도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피드백 에 칭찬과 격려에 힘을 얻었고, 또한 더 잘해보도록 도전도 되었습니다. 

나의 시간과 노력으로  절대 채워질 수 없었고 기존의 인도자들이 세심한 지도와 배려로 끌어주고 밀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도가 너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고, 제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더욱 민감 하게 되길 바랍니다. 귀한 배움의 시간들 이었지만 양육 기간 동안 받은 은혜는 두고두고 나눌 것 같습니다.

 -Joyce 유 /Corona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