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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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3-11-30 08:51 조회7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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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감사
2023년에도 커피브레이크 사역이 쓰임 받으며 맺혀진 열매들에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1.컨퍼런스 28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동부에서도 컨퍼런스가 개최 되었습니다.
팬데믹 이후에 대면으로 열린 커피브레이크 컨퍼런스를 동부지역 (캐나다 토론토)까지 장막을 넓혀 주셔서, 서부(애너하임 캘리포니아)와 두 곳에서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서부에서만 개최될 때 평균 3-400명 정도의 인원에서 동서부 합해서 약 600명 정도의 인원이 말씀의 은혜와 사랑의 교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복음 전파의 소명을 가진 커피브레이크 사역이 미 전역으로 파송되어 쓰임 받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활발한 인도자 양육 훈련이 이루어졌습니다.
전도와 양육은 커피브레이크 사역을 대표하는 Key Word 입니다. 복음의 전진기지인 말씀 소그룹 인도자의 양육은 전도의 기회를 확장하기 때문에 전도와 양육은 동전의 양면처럼 하나로 움직입니다. 온라인과 대면으로 지역을 초월하여 14회의 워크숍1, 2회의 워크숍2 그리고 특강이 있었습니다. 더해서 5-6명의 소수로 훈련 받는 ‘6주 인도자 양육과정’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커피브레이크가 활성화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6주 인도자 양육 과정’을 통해 지역에서 자발적인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모임이 세워지는데 쓰임 받고 있습니다. 인도자 양육을 위한 온라인 과정에 미 전역과 세계 곳곳에서 불러 모아주셔서 복음 전파에 마음을 모아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올려 드립니다.
3. 인랜드 포모나 센터가 세워졌습니다.
CBM이 설립된 이후 두번째로 남가주 지역에 인랜드 포모나 센터가 세워졌습니다.
센터는 커피브레이크 사역의 DNA와 Ground Rule에 합의하고 함께 복음 전파를 위해 동역하는 커피브레이크 지역 본부입니다. CBM(=Coffee Break Ministry)은 센터들의 연합체입니다.
인랜드 포모나 센터를 통해서 동역의 손길이 늘어나고 마음을 합하는 센터를 통해서 복음이 확장되는데 쓰임 받게 해 주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10년간 커피브레이크 이름으로 모이며 센터로 서는 것을 기도한 열매로 서게된 포모나 센터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외함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센터소식] 인랜드 포모나 센터 인준 이야기
4. 리더십을 세우시고 하나님 나라의 사역이 이어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디렉터는 센터의 리더십을 호칭하는 직함입니다. 각 센터의 디렉터는 학습자로 시작해서 소그룹 인도자로 오랜 기간 섬기며 주변의 추천과 본부의 추인을 받아 세워지게 되는 Servant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자리입니다.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을 수 있는 리더십에 새로운 분들을 세우시고 사역이 이어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2023년 미주에서는 네 분의 새로운 리더십이 세워졌습니다. 먼저 브레아 센터가 플러튼 지역으로 모임 장소를 옮기면서 플러튼 센터로 이름을 변경하면서 3대 디렉터로 신영화 권사가 섬기십니다. 커피브레이크 센터들의 시초인 애너하임 센터는 4대 디렉터로 문정애 권사가 인준을 받았으며 동부 얼바인 센터는 6대 디렉터로 고재연 집사가 세워졌습니다. 북부 얼바인 센터는 박순애 권사님의 뒤를 이어 이정한 권사님이 디렉터로 세워졌습니다.
미주 뿐 아니라 체코와 이탈리아에도 센터를 세우셔서, 이탈리아 밀라노 센터는 공동 디렉터로 송영호 목사와 서희경 권사가, 체코 프라하 센터는 한정훈 목사와 김정희 사모가 공동 디렉터로 세워졌습니다.
주님의 일을 감당할 기름부음 받은 리더들을 통해 아름다운 사역으로 쓰임 받길 간구합니다.
5. CBM의 사역이 자리 잡고 쓰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CRCNA Global Coffee Break와 파트너십을 맺고, 독립적인 사역으로 세워진지 1년이 흘렀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사역,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를 난감한 상황처럼 느껴졌지만 짧은 기간 많은 사역을 감당하며 연약한 조직, 부족한 재원과 인력에도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고 은혜로 빈 곳을 채워주신 것에 찬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오직 말씀과 오직 복음을 전하는데 모든 동역자들이 마음과 힘을 모으길,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아름다운 사역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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